이르면 올 7월부터 뺑소니 신고포상금제가 시행될 예정이다. 정부는 뺑소니 사고를 근절하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신고포상금제 도입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현재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안은 국회에 계류 중이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하반기부터 뺑소니 신고포상금제가 도입돼 신고자에게 최대 1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신고포상금제 도입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미 국내에는 다양한 신고포상금제가 시행되고 있다. 종류가 너무 많아 ‘신고포상금제 천국’이라는 말까지 나돌고 있을 정도다. 신고포상금제를 둘러 싼 논란도 만만치 않다. ‘파라라치’(전문 신고꾼)를 양산하고 국민들 사이에 불신을 조장한다는 비판과 함께 행정 공백을 메우고 사회를 정화하는 효과가 있다는 긍정론이 맞서고 있다. 점점 늘고 있는 신고포상금제의 현주소를 취재했다.
◆현황
신고포상금제에 대한 정확한 자료가 없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경쟁적으로 신고포상금제를 도입하고 있지만 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곳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간접적인 자료를 통해 신고포상금제가 광범위하게 시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지난해 말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39개 정부 부처에서만 336개의 각종 포상금제가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가 운영하고 있는 336개 포상금제에는 불법행위를 신고하고 돈을 받는 신고포상금제뿐 아니라 공무원들에게 지급되는 성과포상금제 등이 포함돼 있다.
이 가운데 신고포상금제로는 ▷밀수 신고포상금(관세청) ▷공정거래법위반행위 신고포상금(공정거래위원회) ▷현금영수증발급거부 포상금(국세청) ▷고용보험 부정수급 신고포상금(고용노동부) ▷불량농자재 신고자보상금(농촌진흥청) ▷문화재사범 제보 및 체포 포상금(문화재청) ▷성매매신고자 보상금(법무부) ▷병무부조리 신고인 포상금(병무청) ▷불법사행행위 신고포상금(문화체육관광부) ▷의료급여부정청구 신고보상금(보건복지부) ▷산림내 불법행위 신고포상금(산림청) ▷부정불량식품 신고포상금(식품의약품안전청) ▷공무원비리 신고자포상(조달청) ▷위조상품 신고포상금(특허청) ▷범죄신고인 보상금(해양경찰청) ▷야생동물밀렵밀거래 방지(환경부) 등이 있다.
부처는 다르지만 비슷한 신고포상금제도 많았다. 부패행위 신고포상금(국가권익위원회)과 부패신고 포상금(법제처)을 비롯해 탈루정보 제공 및 체납자 은닉재산 신고포상금(관세청)·은닉재산 신고포상금(국세청)·은닉재산 신고보상금(기획재정부)·은닉재산 신고포상금(산림청), 예산낭비 신고포상금(산림청)·예산낭비사례 신고포상금(방위사업청)·예산낭비 신고포상금(방송통신위원회) 등이 유사 항목으로 분류됐다.
대구시의 경우 쓰레기 불법투기·부정불량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위반신고·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일회용품 사용위반·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공공시설물 손괴자 신고 등의 신고포상제를 운영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학원 및 교습소 불법행위 신고포상금제와 부패 신고포상금제를 시행중이다.
◆‘득(得)보다 실(失)이 많은 제도’
신고포상금제가 봇물을 이루면서 부작용도 속출하고 있다. 신고포상금제가 사회적으로 감시를 조장하고 있다는 주장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것. 특히 신고포상금제 도입 후 영세 자영업자 또는 서민들만 단속에 걸려 피해를 보고 있다는 불만이 여기 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다.
대구 수성구에서 작은 학원을 운영하던 김모(42) 씨는 지난해 말 학부모를 가장해 학원을 방문한 파파라치에게 걸려 영업정지처분을 받았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무료로 배움의 기회를 열어 줄 만큼 주변의 평판이 좋았지만, 그는 결국 학원 문을 닫아야 했다. 학원이 문을 닫으면서 그곳에서 무료로 배우던 김모(15) 군과 한모(15) 양도 배움의 터전을 잃었다. 김 씨는 “영업정지처분을 받은 사실보다 학부모 인양 상담을 하러 왔다고 속인 파파라치의 행태에 더 큰 마음의 상처를 받아 학원을 계속 운영해 나갈 힘이 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제도의 실효성 여부도 도마 위에 올라 있다. 파파라치가 들끓는 포상금제가 있는 반면 집행 실적이 거의 없는 포상금제도 많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의 은닉재산 신고보상금,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위사업청의 예산낭비 신고포상금, 법무부의 부조리 신고보상금, 산림청의 은닉재산 신고포상금 등은 최근 집행 실적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가 지난해 도입한 공공시설물 손괴자 신고포상금제의 경우 지금까지 접수된 신고 건수는 5건에 불과했다. 2009년 7월 시행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행위 포상금제의 집행 실적은 25건, 50만원에 그치고 있다. 또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부패신고 포상금제가 도입되었지만 지금까지 신고된 건수는 하나도 없었다.
반면 일회용품 사용위반 신고포상제의 경우 지난해 대구시에서만 102건, 317만원이 집행됐다. 학원 및 교습소 불법행위 신고포상금제는 도입된 이후 지금까지 지급된 포상금액이 30억원을 넘었다. 올 1월 한나라당 윤석용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9년 7월 신고포상금 제도 시행 이후 신고 접수된 건수는 3만1천645건에 달했고 포상금액은 30억5천441원이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교육청별로 포상금 지급 현황을 보면 서울시가 5천945건(6억5천198만여원)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6천803건(5억5천380만여원), 대구시가 3천639건(4억8천38만여원)으로 뒤를 이었다.
신고포상금제에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나타나는 가장 큰 이유는 손쉽게 접근해 불법행위를 적발할 수 있는 분야로 파파라치들이 몰리기 때문이다. 도입 취지와 달리 신고포상금제가 파파라치들의 손에 놀아나고 있으며 파파라치의 주머니만 불려주는 제도로 전락했다는 비난이 일고 있는 이유다.
파파라치들이 우후죽순처럼 늘어나는 것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신고포상금제가 실시되면서 부정불량식품을 신고하는 ‘식파라치’, 쓰레기 불법투기를 신고하는 ‘쓰파라치’, 일회용 비닐봉투 불법 사용을 신고하는 ‘봉파라치’, 탈세를 제보하는 ‘세파라치’, 담배꽁초 무단투기를 신고하는 ‘꽁파라치’ 등 이름도 생소한 파파라치들이 줄줄이 생겨났다. 뿐만 아니라 파파라치 양성 학원도 등장했다.
국정감사에서 포상금 문제를 지적했던 미래희망연대 김정 의원은 “신고포상금제가 너무 많이 생겨나면서 주변 사람을 범죄자로 간주하거나 서로를 믿지 못하는 분위기가 만연되고 있다. 신고자들도 법 질서를 지킨다는 마음에서 신고를 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보고 신고를 하고 있어 문제다”고 지적했다.
◆‘불가피한 제도’
신고포상금제가 확대돼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행정력을 동원해 불법행위를 일일이 단속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민간의 힘을 빌릴 수밖에 없으며 신고포상금제는 건전한 신고문화를 정착시키고 국민의식도 향상시킬 수 있는 제도라는 것. 박흥식 중앙대 교수는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신고포상금제는 일종의 민간위탁의 성격을 띠고 있다. 정부가 효율적으로 단속할 수 없어 일을 민간에 나눠준 것이다. 한국은 세계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빨리 민주화가 됐지만 시민사회 구성원으로서 기본적인 책임과 역할은 다하고 있지 않다. 신고포상금제가 시민사회교육의 한 방식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고포상금제 도입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은 충분히 보완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이들은 포상금 액수를 줄이고 1인당 포상금 수급액 또는 수급 횟수를 제안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파파라치 양산을 막고 보다 건전한 방향으로 제도 운영을 이끌 수 있다고 말한다.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정부 기관·위원회 신고포상금제
▷밀수 신고포상금(관세청)
▷공정거래법위반행위 신고포상금(공정거래위원회)
▷현금영수증발급거부 포상금(국세청)
▷고용보험 부정수급 신고포상금(고용노동부)
▷불량농자재 신고자보상금(농촌진흥청)
▷문화재사범 제보 및 체포 포상금(문화재청)
▷성매매신고자 보상금(법무부)
▷병무부조리 신고인 포상금(병무청)
▷불법사행행위 신고포상금(문화체육관광부)
▷의료급여부정청구 신고보상금(보건복지부)
▷산림내 불법행위 신고포상금(산림청)
▷부정불량식품 신고포상금(식품의약품안전청)
▷공무원비리 신고자포상(조달청)
▷위조상품 신고포상금(특허청)
▷범죄신고인 보상금(해양경찰청)
▷야생동물밀렵밀거래 방지(환경부)
▷부패행위 신고포상금(국가권익위원회)
▷부패신고 포상금(법제처)
▷탈루정보 제공 및 체납자 은닉재산 신고포상금(관세청)
▷은닉재산 신고포상금(국세청)
▷은닉재산 신고보상금(기획재정부)
▷은닉재산 신고포상금(산림청)
▷예산낭비 신고포상금(산림청)
▷예산낭비사례 신고포상금(방위사업청)
▷예산낭비 신고포상금(방송통신위원회) .
2011년 2월 13일 일요일
건설사업관리 명성 김종훈 한미파슨스 회장
김종훈 한미파슨스 회장은 건설업계에서 굉장히 유명한 인사다.
그는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신공법으로 공사기간을 단축하고 공사비용을 절감하는 등 항상 건설업계에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었다. 또 말레이시아의 98층짜리 쌍둥이 건물인 KLCC빌딩의 초기 공사 책임자를 지내면서 명성을 얻었으며 국내 최초로 건설사업관리(CM) 회사를 세웠다.
CM은 건설사업의 기획, 설계 단계부터 발주 시공 및 유지·관리 단계에 이르기까지 업무의 전부 또는 일부를 사업주의 대리인 및 조정자의 역할을 맡아 통합 관리해 적기에 예산 범위내 고품질의 시설물을 사업주에게 인도하는 서비스다. 선진국에서는 일반화된 사업이지만 국내는 한미파슨스가 지난 96년 처음 시작했다.
한미파슨스는 지난 2003년부터 천국 같은 회사, 최고의 일터를 구현하기 위해 행복한 일터 만들기 운동을 시작했다. 직원들의 교육 지원은 기본이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자녀 수에 상관없이 학비를 지원하고 안식휴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직원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32개의 의사소통 채널을 마련해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구현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따뜻한 동행’이라는 사회복지법인을 사회복지단체와 설립했고 지난해 출간한 책 ‘우리는 천국으로 출근한다’의 인세를 모두 기부하고 있다. 김 회장은 “탁월한 기업문화가 자리잡은 회사는 지속 성장이 가능하다”며 “구성원이 주인인 천국 같은 회사, 최고의 일터는 확고한 꿈이자 희망이었다”고 말했다.
■한샘건축연구소서 첫 발
중·고등학교 시절 그는 공부는 잘했지만 모범생은 아니었다. 주먹을 좀 쓰는 친구들과 어울렸으며 고등학교 때는 역도부를 했다. 김 회장은 “중·고등학교 시절을 보내면서 공부도 공부지만 깡이라는 것을 배웠다”며 “깡이라는 것은 흔들리지 않는 마음으로 기업을 할 때 중요한 덕목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어떤 위협 앞에서도 자신의 신념과 가치를 지키는 것이 깡이다”며 “중·고등학교 때의 생활이 결과적으로 기업을 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서울대 건축학과에 입학한 김 회장은 졸업 후 조창걸, 김영철씨가 운영하는 한샘건축연구소에 취직을 했다. “당시 조 선배는 설계사무소와 부엌가구 공장을 함께 경영하면서 주택사업 진출을 꿈꾸고 있었다”며 “부자들 호화주택이나 설계해주며 돈벌이에 급급해하는 건축가들을 무척 안타깝게 여기며 건축가의 사회적 사명을 강조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나 4년간 한샘에서 근무하며 김 회장은 건축일 외에도 자재 구매와 무역업무 등 닥치는대로 일을 하면서 점점 건축과 단절되는 것 같은 불안감을 느꼈다. 결국 당시 해외 플랜트 수출의 선두주자인 현대양행으로 회사를 옮긴 후 2년 뒤 다시 한양으로 이직했다.
■말레이시아 쌍둥이빌딩 현장소장
한양에 입사한 후 김 회장은 사우디아라비아 현장으로 나갔다. 거기서 그는 CM에 눈을 떴다. 김 회장은 “우리 건설사들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공사를 하는데 선진국 건설업체들은 어떻게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계획대로 건물을 지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이 찾은 답은 CM이었다. 영국 유수 대학에 입학지원까지 했고 재정적인 문제로 유학이 좌절되기는 했지만 공부해보겠다는 의지는 있었다. 대신 국내에 들어와 공대생으로는 이례적으로 1980년대 중반 서강대 경영학석사(MBA)에서 공부했다.
한양이 어려워지면서 김 회장은 자의반 타의반으로 삼성물산으로 자리를 옮겼다. 1987년 처음으로 현장소장으로 발령받은 곳은 서울대 호암생활관이었다. 그는 “5층짜리 숙소 건물 2개 동과 2층짜리 회관을 짓는 작은 공사였지만 호암이라는 이름의 상징성 때문에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로 인식됐다”고 말했다.
혼신의 노력을 다한 김 회장은 성공적으로 호암생활관을 마무리지었다. 그 후 순화빌딩 공사, 동양증권 사옥 공사를 맡았다. 특히 동양증권 사옥 현장소장을 할 때는 경쟁 건설사들이 3∼4년 걸려 하는 공사를 20개월 만에 마무리지으면서 업계의 스타로 우뚝 섰다. 결국 능력을 인정받은 김 회장은 말레이시아 KLCC빌딩의 현장소장으로 파견된다.
■세계 10대 CM회사로 도약
김 회장이 CM사업에 본격 뛰어든 것은 성수대교, 대구지하철 현장 가스폭발, 삼풍백화점 붕괴가 결정적 원인이었다. 당시 삼성에서는 그룹 차원에서 외국인 감리 전문가 60여명을 뽑아 삼성건설,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등 계열사 건설현장에 특별 감리를 실시했다. 그 책임자로 김 회장이 선발됐다.
김 회장은 프로젝트가 끝난 후 앞으로 CM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판단해 1996년 한미건설기술주식회사를 세웠다. 그러나 1997년 외환위기가 터지면서 회사는 위기에 빠졌다.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순번을 돌아가며 재택근무를 했다. 그러나 다시 일어서자는 의지는 충만했다. 1999년 외국계 투자은행, 부동산 개발회사 등의 국내 투자가 늘면서 기회는 찾아왔다. 1999년 까르푸 서울 가양점 CM을 시작으로 부산신항만개발사업, 상암 월드컵 주경기장 공사 등을 수주했다.
그 후 한미파슨스는 도곡동 타워팰리스, 삼성동 현대아이파크 CM 등을 맡으면서 초고층 건설 CM에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한미파슨스는 국내외 700여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해외도 적극 진출해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9곳의 해외법인을 설치했으며 아프리카, 서남아시아, 미국 및 남아메리카 등 36개국에 진출했다. 김 회장은 “2015년 세계 10대 CM회사로 도약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창업을 꿈꾸는 직장인들에게 “항상 고민하고 준비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기회는 누구한테나 오는데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평소에 어떤 준비를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며 “평소의 꿈을 설계하고 철학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pride@fnnews.com이병철기자
■김종훈 회장 약력 △63세 △경남 거창 △서울사대부고 졸업(1968)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졸업(1973)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MBA) 졸업(2001) △한샘건축연구소(1973) △삼성물산(1984) △한미파슨스 대표이사 사장(1996) △한미파슨스 대표이사 회장(현) △국토해양부장관 정책자문위원(현) △건설교통기술평가원 기술평가위원 △한국건설관리학회 고문(현) △대한건축학회 초고층건축물 건설기술개발 연구단 자문위원(현)
그는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신공법으로 공사기간을 단축하고 공사비용을 절감하는 등 항상 건설업계에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었다. 또 말레이시아의 98층짜리 쌍둥이 건물인 KLCC빌딩의 초기 공사 책임자를 지내면서 명성을 얻었으며 국내 최초로 건설사업관리(CM) 회사를 세웠다.
CM은 건설사업의 기획, 설계 단계부터 발주 시공 및 유지·관리 단계에 이르기까지 업무의 전부 또는 일부를 사업주의 대리인 및 조정자의 역할을 맡아 통합 관리해 적기에 예산 범위내 고품질의 시설물을 사업주에게 인도하는 서비스다. 선진국에서는 일반화된 사업이지만 국내는 한미파슨스가 지난 96년 처음 시작했다.
한미파슨스는 지난 2003년부터 천국 같은 회사, 최고의 일터를 구현하기 위해 행복한 일터 만들기 운동을 시작했다. 직원들의 교육 지원은 기본이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자녀 수에 상관없이 학비를 지원하고 안식휴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직원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32개의 의사소통 채널을 마련해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구현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따뜻한 동행’이라는 사회복지법인을 사회복지단체와 설립했고 지난해 출간한 책 ‘우리는 천국으로 출근한다’의 인세를 모두 기부하고 있다. 김 회장은 “탁월한 기업문화가 자리잡은 회사는 지속 성장이 가능하다”며 “구성원이 주인인 천국 같은 회사, 최고의 일터는 확고한 꿈이자 희망이었다”고 말했다.
■한샘건축연구소서 첫 발
중·고등학교 시절 그는 공부는 잘했지만 모범생은 아니었다. 주먹을 좀 쓰는 친구들과 어울렸으며 고등학교 때는 역도부를 했다. 김 회장은 “중·고등학교 시절을 보내면서 공부도 공부지만 깡이라는 것을 배웠다”며 “깡이라는 것은 흔들리지 않는 마음으로 기업을 할 때 중요한 덕목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어떤 위협 앞에서도 자신의 신념과 가치를 지키는 것이 깡이다”며 “중·고등학교 때의 생활이 결과적으로 기업을 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서울대 건축학과에 입학한 김 회장은 졸업 후 조창걸, 김영철씨가 운영하는 한샘건축연구소에 취직을 했다. “당시 조 선배는 설계사무소와 부엌가구 공장을 함께 경영하면서 주택사업 진출을 꿈꾸고 있었다”며 “부자들 호화주택이나 설계해주며 돈벌이에 급급해하는 건축가들을 무척 안타깝게 여기며 건축가의 사회적 사명을 강조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나 4년간 한샘에서 근무하며 김 회장은 건축일 외에도 자재 구매와 무역업무 등 닥치는대로 일을 하면서 점점 건축과 단절되는 것 같은 불안감을 느꼈다. 결국 당시 해외 플랜트 수출의 선두주자인 현대양행으로 회사를 옮긴 후 2년 뒤 다시 한양으로 이직했다.
■말레이시아 쌍둥이빌딩 현장소장
한양에 입사한 후 김 회장은 사우디아라비아 현장으로 나갔다. 거기서 그는 CM에 눈을 떴다. 김 회장은 “우리 건설사들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공사를 하는데 선진국 건설업체들은 어떻게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계획대로 건물을 지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이 찾은 답은 CM이었다. 영국 유수 대학에 입학지원까지 했고 재정적인 문제로 유학이 좌절되기는 했지만 공부해보겠다는 의지는 있었다. 대신 국내에 들어와 공대생으로는 이례적으로 1980년대 중반 서강대 경영학석사(MBA)에서 공부했다.
한양이 어려워지면서 김 회장은 자의반 타의반으로 삼성물산으로 자리를 옮겼다. 1987년 처음으로 현장소장으로 발령받은 곳은 서울대 호암생활관이었다. 그는 “5층짜리 숙소 건물 2개 동과 2층짜리 회관을 짓는 작은 공사였지만 호암이라는 이름의 상징성 때문에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로 인식됐다”고 말했다.
혼신의 노력을 다한 김 회장은 성공적으로 호암생활관을 마무리지었다. 그 후 순화빌딩 공사, 동양증권 사옥 공사를 맡았다. 특히 동양증권 사옥 현장소장을 할 때는 경쟁 건설사들이 3∼4년 걸려 하는 공사를 20개월 만에 마무리지으면서 업계의 스타로 우뚝 섰다. 결국 능력을 인정받은 김 회장은 말레이시아 KLCC빌딩의 현장소장으로 파견된다.
■세계 10대 CM회사로 도약
김 회장이 CM사업에 본격 뛰어든 것은 성수대교, 대구지하철 현장 가스폭발, 삼풍백화점 붕괴가 결정적 원인이었다. 당시 삼성에서는 그룹 차원에서 외국인 감리 전문가 60여명을 뽑아 삼성건설,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등 계열사 건설현장에 특별 감리를 실시했다. 그 책임자로 김 회장이 선발됐다.
김 회장은 프로젝트가 끝난 후 앞으로 CM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판단해 1996년 한미건설기술주식회사를 세웠다. 그러나 1997년 외환위기가 터지면서 회사는 위기에 빠졌다.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순번을 돌아가며 재택근무를 했다. 그러나 다시 일어서자는 의지는 충만했다. 1999년 외국계 투자은행, 부동산 개발회사 등의 국내 투자가 늘면서 기회는 찾아왔다. 1999년 까르푸 서울 가양점 CM을 시작으로 부산신항만개발사업, 상암 월드컵 주경기장 공사 등을 수주했다.
그 후 한미파슨스는 도곡동 타워팰리스, 삼성동 현대아이파크 CM 등을 맡으면서 초고층 건설 CM에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한미파슨스는 국내외 700여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해외도 적극 진출해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9곳의 해외법인을 설치했으며 아프리카, 서남아시아, 미국 및 남아메리카 등 36개국에 진출했다. 김 회장은 “2015년 세계 10대 CM회사로 도약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창업을 꿈꾸는 직장인들에게 “항상 고민하고 준비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기회는 누구한테나 오는데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평소에 어떤 준비를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며 “평소의 꿈을 설계하고 철학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pride@fnnews.com이병철기자
■김종훈 회장 약력 △63세 △경남 거창 △서울사대부고 졸업(1968)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졸업(1973)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MBA) 졸업(2001) △한샘건축연구소(1973) △삼성물산(1984) △한미파슨스 대표이사 사장(1996) △한미파슨스 대표이사 회장(현) △국토해양부장관 정책자문위원(현) △건설교통기술평가원 기술평가위원 △한국건설관리학회 고문(현) △대한건축학회 초고층건축물 건설기술개발 연구단 자문위원(현)
부여군, 신 중년세대 노인천국을 꿈꾼다
충남 부여군은 노인 인구수가 전체 인구의 25% 수준으로 초 고령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노인관련 다양한 복지시책과 사회연결망 확대에 군정의 무게중심을 옮겨 노인이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
특히 군은 어른이 존경받는 사회풍토 조성에 군정의 최우선 가치를 두고 노인 존경의 문화에 앞장서 지역이 확장된 가족 공동체로 공생하며 이를 통한 군정발전의 시너지 창출의 원동력으로 승화시키겠다는 군정의 의지를 표명했다
이에 따라 군은 노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일자리 제공으로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편안한 노후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기초노령연금, 전국최초로 도입한 장수노인수당 지원, 노인일자리 사업, 경로식당 운영, 저소득 재가노인 밑반찬 배달사업, 재가노인복지시설운영, 노인요양시설운영, 충남지역 군단위 최대인 경로당 신축 및 개보수 사업, 경로당 운영지원 사업 등 9개 분야 218억6500만원을 투자해 편안한 노후생활 보장으로 급증하는 노인세대의 삶의 질 향상과 노인복지시설 운영지원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군은 또 독거노인의 활동상태 모니터링과 응급상황 발생시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24시간, 365일 안전을 확인하고 독거노인의 심리적 안정감 확보 및 만족도 향상에 따라 U-care 센서 미설치자 중 희망자 583가구에 대해 추가로 설치해 독거노인 응급안전 시스템을 통한 독거노인 안전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더욱이 지난 2007년 5월 3일 보건복지가족부에 의해 고령친화모델지역 시범사업지역으로 선정되어 추진되는 노인복합단지 조성사업은 지난 2009년 8월 6일 국토해양부로부터 개발촉진지구로 기 승인돼 현재 129필지에 대한 토지보상을 완료하고 일부 시설에 대한 건축공사가 착공된 상태로 향후 사업의 실효성과 재원 대책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현실성 있는 노인복합단지를 조성 중에 있다.
현대식 보건의료시설 확충을 위해 군 보건소를 총사업비 87억 9800만원을 투입해 2012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연면적 3459㎡(지상 3층, 지하 1층)의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며 올해 안에 농촌지역 보건진료소 2개소의 신축이 완료됨에 따라 군민에 대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보건행정 구현을 위해 군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버진료팀 운영, 중풍예방교실, 한방가정방문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예방중심의 건강관리 실현을 통한 ‘웰빙건강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용우 군수는 “우리사회가 핵가족화가 급속히 진행돼 우리의 가족관이 혈연이 아니라 거주 중심으로 바뀌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 닥쳐올 노인 천국을 대비해 노인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노후의 삶의 질을 담보할 수 있는 노인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겠다”고 말했다.
특히 군은 어른이 존경받는 사회풍토 조성에 군정의 최우선 가치를 두고 노인 존경의 문화에 앞장서 지역이 확장된 가족 공동체로 공생하며 이를 통한 군정발전의 시너지 창출의 원동력으로 승화시키겠다는 군정의 의지를 표명했다
이에 따라 군은 노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일자리 제공으로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편안한 노후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기초노령연금, 전국최초로 도입한 장수노인수당 지원, 노인일자리 사업, 경로식당 운영, 저소득 재가노인 밑반찬 배달사업, 재가노인복지시설운영, 노인요양시설운영, 충남지역 군단위 최대인 경로당 신축 및 개보수 사업, 경로당 운영지원 사업 등 9개 분야 218억6500만원을 투자해 편안한 노후생활 보장으로 급증하는 노인세대의 삶의 질 향상과 노인복지시설 운영지원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군은 또 독거노인의 활동상태 모니터링과 응급상황 발생시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24시간, 365일 안전을 확인하고 독거노인의 심리적 안정감 확보 및 만족도 향상에 따라 U-care 센서 미설치자 중 희망자 583가구에 대해 추가로 설치해 독거노인 응급안전 시스템을 통한 독거노인 안전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더욱이 지난 2007년 5월 3일 보건복지가족부에 의해 고령친화모델지역 시범사업지역으로 선정되어 추진되는 노인복합단지 조성사업은 지난 2009년 8월 6일 국토해양부로부터 개발촉진지구로 기 승인돼 현재 129필지에 대한 토지보상을 완료하고 일부 시설에 대한 건축공사가 착공된 상태로 향후 사업의 실효성과 재원 대책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현실성 있는 노인복합단지를 조성 중에 있다.
현대식 보건의료시설 확충을 위해 군 보건소를 총사업비 87억 9800만원을 투입해 2012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연면적 3459㎡(지상 3층, 지하 1층)의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며 올해 안에 농촌지역 보건진료소 2개소의 신축이 완료됨에 따라 군민에 대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보건행정 구현을 위해 군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버진료팀 운영, 중풍예방교실, 한방가정방문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예방중심의 건강관리 실현을 통한 ‘웰빙건강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용우 군수는 “우리사회가 핵가족화가 급속히 진행돼 우리의 가족관이 혈연이 아니라 거주 중심으로 바뀌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 닥쳐올 노인 천국을 대비해 노인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노후의 삶의 질을 담보할 수 있는 노인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겠다”고 말했다.
해양스포츠 천국의 꿈 송알송알
스킨스쿠버·서핑·카누 등 클럽 본격 추진
포항시가 야심 차게 추진 중인 ‘해양스포츠 클럽’. 엘리트체육 육성의 일환이 아닌, 청소년층의 건전한 스포츠활동의 생활화를 위함이다. 아름다운 동해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지역 여건을 살려 해양레저문화 체험의 장으로 삼고자 박승호 포항시장이 내놓은 아주 특별한 아이디어였다. 스킨스쿠버, 윈드서핑, 서핑, 요트, 조정, 카누 등 몇몇 종목의 전용실습장 시설을 목표로 올해 초 문화체육관광부에 스포츠클럽 지원신청을 했다. 3월 선정심사 사업발표가 나왔을 때 포항시 해양스포츠 클럽은 A등급을 받았다. 지원액 역시 신규 클럽 중 가장 많은 7500만원을 받게 됐다. 그러나 이제 첫 삽을 떴을 뿐이다. 4곳의 건립예정지 중 택일이 되면 이후부터 본격 추진된다. 예상되는 예산액은 200-350억원 정도. 박 시장은 “스포츠클럽은 전국에 많지만 해양스포츠 부문은 우리 포항만의 자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시가 야심 차게 추진 중인 ‘해양스포츠 클럽’. 엘리트체육 육성의 일환이 아닌, 청소년층의 건전한 스포츠활동의 생활화를 위함이다. 아름다운 동해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지역 여건을 살려 해양레저문화 체험의 장으로 삼고자 박승호 포항시장이 내놓은 아주 특별한 아이디어였다. 스킨스쿠버, 윈드서핑, 서핑, 요트, 조정, 카누 등 몇몇 종목의 전용실습장 시설을 목표로 올해 초 문화체육관광부에 스포츠클럽 지원신청을 했다. 3월 선정심사 사업발표가 나왔을 때 포항시 해양스포츠 클럽은 A등급을 받았다. 지원액 역시 신규 클럽 중 가장 많은 7500만원을 받게 됐다. 그러나 이제 첫 삽을 떴을 뿐이다. 4곳의 건립예정지 중 택일이 되면 이후부터 본격 추진된다. 예상되는 예산액은 200-350억원 정도. 박 시장은 “스포츠클럽은 전국에 많지만 해양스포츠 부문은 우리 포항만의 자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행의 천국 필리핀 보라카이, 어학연수
여행의 천국 필리핀 보라카이가 어학연수 장소로도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보라카이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을 갖고 있으며 다양한 해양 스포츠가 가능해 휴양지는 물론 신
▲ 파라다이스 잉글리쉬 © 이강미
혼여행지로도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최근에는 보라카이가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최적의 어학연수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에서도 비행기로 4시간이면 도달할 수 있는데다, 유학 비용도 유럽이나 미국, 캐나다 대비 훨씬 저렴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필리핀 어학연수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낙원의 섬 보라카이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잉글리쉬 보라카이가 확장 이전하면서 더욱 새로워진 커리큘럼과 프로모션으로 어학연수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파라다이스 잉글리쉬 보라카이는 캐나다, 영국, 미국 등 오랜 기간의 영어 강의 경력과 실력을 겸비한 원어민 및 필리핀 선생님으로 구성돼 있으며 1:1 수업 및 소규모 수업으로 강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이번에 확장 이전하면서 60명 정원의 소수 정예 학원으로 탈바꿈했다.
이곳 파라다이스 잉글리쉬는 캐나다인 부부가 운영하는 학원으로 소수정예제로 운영하기 때문에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학습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아시아권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온 다양한 외국인을 쉽게 접할 수 있어서 다양한 문화를 몸으로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다. 또한 좋은 영어 학습 환경에서 영어를 배우면서도 다른 서구권 국가에서 연수를 받는 것보다 훨씬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경제적이니 부담을 덜어준다.
특히 보라카이는 국가적 차원에서 특별히 보호하고 있는 지역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치안이 매우 안전하다. 뿐만 아니라 해양 스포츠의 천국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스쿠버다이빙, 스노클링, 제트스키, 페러세일링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 및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다.
파라다이스 잉글리쉬 학원장인Claus G.Bauer씨는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에서 세계 각지에서 온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며 어학연수의 성공뿐만 아니라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하고 돌아가게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최선의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라다이스 잉글리쉬 보라카이는 지난 2월 1일 캠퍼스를 확장 이전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신청하는 선착순 30명의 학생에게 수업료와 숙식비를 최대 20%까지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파라다이스 잉글리쉬 보라카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파라다이스 잉글리쉬 © 이강미
혼여행지로도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최근에는 보라카이가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최적의 어학연수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에서도 비행기로 4시간이면 도달할 수 있는데다, 유학 비용도 유럽이나 미국, 캐나다 대비 훨씬 저렴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필리핀 어학연수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낙원의 섬 보라카이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잉글리쉬 보라카이가 확장 이전하면서 더욱 새로워진 커리큘럼과 프로모션으로 어학연수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파라다이스 잉글리쉬 보라카이는 캐나다, 영국, 미국 등 오랜 기간의 영어 강의 경력과 실력을 겸비한 원어민 및 필리핀 선생님으로 구성돼 있으며 1:1 수업 및 소규모 수업으로 강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이번에 확장 이전하면서 60명 정원의 소수 정예 학원으로 탈바꿈했다.
이곳 파라다이스 잉글리쉬는 캐나다인 부부가 운영하는 학원으로 소수정예제로 운영하기 때문에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학습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아시아권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온 다양한 외국인을 쉽게 접할 수 있어서 다양한 문화를 몸으로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다. 또한 좋은 영어 학습 환경에서 영어를 배우면서도 다른 서구권 국가에서 연수를 받는 것보다 훨씬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경제적이니 부담을 덜어준다.
특히 보라카이는 국가적 차원에서 특별히 보호하고 있는 지역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치안이 매우 안전하다. 뿐만 아니라 해양 스포츠의 천국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스쿠버다이빙, 스노클링, 제트스키, 페러세일링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 및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다.
파라다이스 잉글리쉬 학원장인Claus G.Bauer씨는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에서 세계 각지에서 온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며 어학연수의 성공뿐만 아니라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하고 돌아가게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최선의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라다이스 잉글리쉬 보라카이는 지난 2월 1일 캠퍼스를 확장 이전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신청하는 선착순 30명의 학생에게 수업료와 숙식비를 최대 20%까지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파라다이스 잉글리쉬 보라카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 해양레저의 천국 남해군
남해군이 지난 6일, 남해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300여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마산대학 산학협력단의 주관으로 '해양레져활성화를 위한 군민 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토론회는 남해군이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3대 비젼 중 하나인 '국제해양관광도시’를 위한 추진정책의 일환으로 '요트산업 중심의 해양레져활성화 방안’ 용역중간결과 발표와 함께 진행되었다.
떠 있는 76개의 섬 절경을 이용한 요트와 해양레져를 활성화 시켜야 할 시대
정현태 군수는 인사말에서 “경남도가 내걸고 있는 기치인 '남해안 시대’와 이명박 대통령의 '남해안 선벨트 사업’의 중심에 있는 남해군은 남중권 경제권역을 형성 하고 있으며, 2012년 여수엑스포가 열리는 등 국내, 외 모든 이목이 남해안으로 집중되고 있다”면서 “국토의 마지막 선물이라고 말하는 섬, 우리는 남해군의 떠 있는 76개의 섬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절경을 이용한 요트와 해양레져를 활성화 시켜야 할 시대가 왔다.”고 말했다.
'요트산업 중심의 해양레저활성화 방안’ 용역중간발표자인 조훈성 마산대학교수는 “중앙정부와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해양개발기본계획과 남해안권발전 종합계획의 목표에 부합하고 남해안 시대 구현을 위한 해양레저의 중심지로 남해군은 우수한 성장 기반과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남해군의 기존어항 및 해양레저관광 자원의 활용도는 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지만, 우수한 해양레저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어 남해12경과 연계한 관광 인프라를 이용하면 국내뿐만 아니라 동북아 해양레저의 중심지인 국제적 해양관광지로 성장할 여건을 보유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한국해양대학교 이재형 교수는 '남해군에 적합한 해양스포츠로 크루징 요트와 세일링 요트, 그리고 철인3종 경기, 선상낚시, 체험 스킨스쿠버, 페러세일링, 래프팅을 추천’하였으며, 남해대학 이병윤 교수는 '지역민의 강한 신념과 공감대 형성을 통한 적극적 참여와 지역 해양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해양레저와 수직, 수평적 연계방안을 통해 지역민이 주체가 되어 추진되어야 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남해군은 해양레저의 천국
(주)더위네이브 오종열 대표는 '남해군의 해양레저 잠재력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를 통해 동쪽해안인 물건리와 진동리를 중심으로 데이세일링(Day Sailing,주간항해) 적지로, 삼동면 물건항은 세일보트의 대형 거점 마리나로서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미조항은 스포츠 피싱을 위한 파워보트와 남해안 크루징 요트 경유 마리나, 서면의 서상리와 남면의 평산리는 파워보트와 젯트스키, 강진만은 작은 딩기요트와 윈드서핑과 수륙양용 비행지, 동대만은 인력 수상레져기구를 비롯한 카누, 카약, 조정경기와 훈련에 적지'라고 발표하면서 남해군은 해양레저의 천국이라고 말했다.
네 번째 발표자로 나선 삼동면 물건리 이민득 이장은 “해양레져 거점지역으로서 물건항을 이용한 개발을 무조건 찬성하는 것은 아니다”면서 마을주민을 배제한 발전은 무의미하며, 주민들의 실질적인 소득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추진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전했다.
한편 남해군은 남해안 시대의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요트 마리나 육성을 위해, 지난 해 10월 11일부터 이틀간 '보물섬컵 전국 동호인 요트선수권 남해대회’를 삼동면 물건항에서 개최하여 참가 동호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토론회는 정재희 경남발전연구원 남해안발전연구지원센터장의 진행으로 이재형 해양대학교 교수, 남해대학 이병윤 교수, 오종열 위네이브 대표와 삼동면 물건마을 이장인 이민득씨가 토론자로 참석하였다.
이 토론회는 남해군이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3대 비젼 중 하나인 '국제해양관광도시’를 위한 추진정책의 일환으로 '요트산업 중심의 해양레져활성화 방안’ 용역중간결과 발표와 함께 진행되었다.
떠 있는 76개의 섬 절경을 이용한 요트와 해양레져를 활성화 시켜야 할 시대
정현태 군수는 인사말에서 “경남도가 내걸고 있는 기치인 '남해안 시대’와 이명박 대통령의 '남해안 선벨트 사업’의 중심에 있는 남해군은 남중권 경제권역을 형성 하고 있으며, 2012년 여수엑스포가 열리는 등 국내, 외 모든 이목이 남해안으로 집중되고 있다”면서 “국토의 마지막 선물이라고 말하는 섬, 우리는 남해군의 떠 있는 76개의 섬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절경을 이용한 요트와 해양레져를 활성화 시켜야 할 시대가 왔다.”고 말했다.
'요트산업 중심의 해양레저활성화 방안’ 용역중간발표자인 조훈성 마산대학교수는 “중앙정부와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해양개발기본계획과 남해안권발전 종합계획의 목표에 부합하고 남해안 시대 구현을 위한 해양레저의 중심지로 남해군은 우수한 성장 기반과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남해군의 기존어항 및 해양레저관광 자원의 활용도는 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지만, 우수한 해양레저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어 남해12경과 연계한 관광 인프라를 이용하면 국내뿐만 아니라 동북아 해양레저의 중심지인 국제적 해양관광지로 성장할 여건을 보유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한국해양대학교 이재형 교수는 '남해군에 적합한 해양스포츠로 크루징 요트와 세일링 요트, 그리고 철인3종 경기, 선상낚시, 체험 스킨스쿠버, 페러세일링, 래프팅을 추천’하였으며, 남해대학 이병윤 교수는 '지역민의 강한 신념과 공감대 형성을 통한 적극적 참여와 지역 해양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해양레저와 수직, 수평적 연계방안을 통해 지역민이 주체가 되어 추진되어야 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남해군은 해양레저의 천국
(주)더위네이브 오종열 대표는 '남해군의 해양레저 잠재력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를 통해 동쪽해안인 물건리와 진동리를 중심으로 데이세일링(Day Sailing,주간항해) 적지로, 삼동면 물건항은 세일보트의 대형 거점 마리나로서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미조항은 스포츠 피싱을 위한 파워보트와 남해안 크루징 요트 경유 마리나, 서면의 서상리와 남면의 평산리는 파워보트와 젯트스키, 강진만은 작은 딩기요트와 윈드서핑과 수륙양용 비행지, 동대만은 인력 수상레져기구를 비롯한 카누, 카약, 조정경기와 훈련에 적지'라고 발표하면서 남해군은 해양레저의 천국이라고 말했다.
네 번째 발표자로 나선 삼동면 물건리 이민득 이장은 “해양레져 거점지역으로서 물건항을 이용한 개발을 무조건 찬성하는 것은 아니다”면서 마을주민을 배제한 발전은 무의미하며, 주민들의 실질적인 소득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추진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전했다.
한편 남해군은 남해안 시대의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요트 마리나 육성을 위해, 지난 해 10월 11일부터 이틀간 '보물섬컵 전국 동호인 요트선수권 남해대회’를 삼동면 물건항에서 개최하여 참가 동호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토론회는 정재희 경남발전연구원 남해안발전연구지원센터장의 진행으로 이재형 해양대학교 교수, 남해대학 이병윤 교수, 오종열 위네이브 대표와 삼동면 물건마을 이장인 이민득씨가 토론자로 참석하였다.
해양레포츠의 천국 ‘태양의 땅’ 케언즈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케언즈 도심의 에스플레네이드 라군.
‘태양의 땅’ 케언즈.
세계 최대의 에메랄드빛 산호초 지대에서 해양 레포츠를 즐길 수 있고, 열대우림지역의 정글탐험도 가능한 원시의 자연이 그대로 살아있는 곳이다.
계절이 우리와는 정반대인 남반구에 있지만 적도 부근에 위치한 케언즈의 기온은 18~28도로 아침, 저녁은 시원하고 낮에는 수영을 즐기기 그만이다. 11월부터 4월까지는 매우 덥지만 해양 레포츠를 만끽하기에 최고의 날씨다.
케언즈는 브리즈번에서 북쪽으로 16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호주에는 16번째로 큰 도시지만 인구는 12만명이 조금 넘는다.
케언즈가 국제적 관광지로 명성을 얻기 시작한 것은 1990년 국제공항이 오픈하면서다. 국제 휴양도시답게 전 세계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과 6개의 대형 쇼핑센터, 그리고 각종 숙박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다.
원시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털리강의 래프팅.
아기자기한 도시문화와 광대한 자연환경이 잘 어우러져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케언즈 도심에 위치한 에스플레네이드 라군은 악어가 살고 있어 수영이 금지된 곳이나,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했다. 요가, 아쿠아 에어로빅 등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물론 입장료도 공짜다.
센트럴 쇼핑단지도 들러볼 만하다. 푸드 코너, 영화관, 기념품 가게 등이 밀집돼 있다. 물놀이로 지친 심신을 시원한 실내에서 편안한 쇼핑과 문화생활로 풀기에는 그만이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새벽 5시부터 문을 여는 러스티 마켓을 둘러보자. 주로 과일, 채소 등 농산물을 파는 시장으로 현지인의 생활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나이트 마켓은 오후 4시부터 밤 11시까지 오픈한다. 기념품, 공예품, 의류 등을 판매해 새로운 밤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원시 문명 탐방 쿠란다 빌리지
열대우림지역 쿠란다 빌리지는 케언즈에서 북서쪽으로 34km 떨어진 전원마을이다. 1억4000만 년 전 양치식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멸종위기의 다양한 동식물도 수백종이 서식하고 있다. 열대우림지역을 통과하는 쿠란다 열차와 울창한 나무 위를 지나는 스카이레일 등 교통수단 자체가 관광 상품이다.
특히 1995년 개통된 스카이레일은 총 길이가 7.5km에 달하는 세계 최장 케이블카다.
케언즈와 쿠란다 사이의 산 하나를 케이블 카를 타고 넘는다.
하늘에서 비행기를 타고 내려다 보듯 열대우림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 눈에 즐길 수 있다. 산 정상의 레드픽 역에서는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중턱의 배런역에서는 웅장한 배런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레인포레스테이션 네이처 파크에서는 호주 원주민인 에버레진의 문화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다. 세계 2차 대전 때 사용됐던 수륙양육차 ‘아미덕’을 타고 즐기는 열대우림 투어도 인기다.
정글과 호수 지역을 둘러볼 수 있다, 한국어로 된 해설 자료도 제공, 한국관광객들이 즐겨 찾는다.
파마기리 원주민의 민속춤 공연도 인기다. 토속적인 그림 배경과 전통악기 디저리두의 자연의 울림, 온몸에 하얀 칠을 하고 추는 춤 등 원시의 세계에 빠져드는 착각이 들 정도다.
쉽고 재미있게 공연이 진행되기 때문에 영어를 몰라도 내용을 즐기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이밖에 드림타임워크 프로그램을 통해 부메랑·창던지기, 디저리두 연주 등을 체험 할 수 있다.
형형색색의 물고기 떼와 함께 하는 스쿠버 다이빙.
◆꼭 경험해 볼 레포츠
먼저 털리 강과 배론 강의 래프팅이다.
털리 강은 케언즈에서 버스로 3시간 거리에 있다. 사시사철 즐길 수 있으며, 4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현지 픽업서비스부터 모든 장비까지 대여한다. 초심자도 도전이 가능하며, 점심으로 멋진 야외 바비큐 파티가 제공된다. 베론 강은 겨울철에는 배론댐에 막혀 있어 래프팅을 즐길 수 없다. 그러나 댐을 방류하는 2시간 동안은 급류를 타는 스릴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케언즈에는 다양한 번지점프대가 있다. 가장 유명한 A.J 해킷 번지 점프대는 1993년 1월 오픈했다.
쿠란다 케이블카 센터로 가기 전, 밀림 속의 나무 계단 위로 하늘 높이 치솟은 점프대가 보인다. 점프대에 오르면 발아래 빽빽한 밀림과 멀리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가 보인다. 기중기를 이용한 점프대나 다리 위 점프대보다 훨씬 공포스럽다.
새벽공기를 가르며 두둥실 떠오르는 기구에 몸을 싣고 떠나는 열기구 투어도 빠질 수 없다. 한 팀이 된 사람들끼리 호흡을 맞춰가며 기구를 움직인다. 원시의 정글 위를 날며 맞는 일출은 자연의 경이 그 자체이다. 운이 좋으면 떼 지어 몰려가는 캥거루를 볼 수도 있다.
이밖에 스카이다이빙, 스킨스쿠버, 바다낚시 등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태양의 땅’ 케언즈.
세계 최대의 에메랄드빛 산호초 지대에서 해양 레포츠를 즐길 수 있고, 열대우림지역의 정글탐험도 가능한 원시의 자연이 그대로 살아있는 곳이다.
계절이 우리와는 정반대인 남반구에 있지만 적도 부근에 위치한 케언즈의 기온은 18~28도로 아침, 저녁은 시원하고 낮에는 수영을 즐기기 그만이다. 11월부터 4월까지는 매우 덥지만 해양 레포츠를 만끽하기에 최고의 날씨다.
케언즈는 브리즈번에서 북쪽으로 16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호주에는 16번째로 큰 도시지만 인구는 12만명이 조금 넘는다.
케언즈가 국제적 관광지로 명성을 얻기 시작한 것은 1990년 국제공항이 오픈하면서다. 국제 휴양도시답게 전 세계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과 6개의 대형 쇼핑센터, 그리고 각종 숙박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다.
원시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털리강의 래프팅.
아기자기한 도시문화와 광대한 자연환경이 잘 어우러져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케언즈 도심에 위치한 에스플레네이드 라군은 악어가 살고 있어 수영이 금지된 곳이나,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했다. 요가, 아쿠아 에어로빅 등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물론 입장료도 공짜다.
센트럴 쇼핑단지도 들러볼 만하다. 푸드 코너, 영화관, 기념품 가게 등이 밀집돼 있다. 물놀이로 지친 심신을 시원한 실내에서 편안한 쇼핑과 문화생활로 풀기에는 그만이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새벽 5시부터 문을 여는 러스티 마켓을 둘러보자. 주로 과일, 채소 등 농산물을 파는 시장으로 현지인의 생활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나이트 마켓은 오후 4시부터 밤 11시까지 오픈한다. 기념품, 공예품, 의류 등을 판매해 새로운 밤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원시 문명 탐방 쿠란다 빌리지
열대우림지역 쿠란다 빌리지는 케언즈에서 북서쪽으로 34km 떨어진 전원마을이다. 1억4000만 년 전 양치식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멸종위기의 다양한 동식물도 수백종이 서식하고 있다. 열대우림지역을 통과하는 쿠란다 열차와 울창한 나무 위를 지나는 스카이레일 등 교통수단 자체가 관광 상품이다.
특히 1995년 개통된 스카이레일은 총 길이가 7.5km에 달하는 세계 최장 케이블카다.
케언즈와 쿠란다 사이의 산 하나를 케이블 카를 타고 넘는다.
하늘에서 비행기를 타고 내려다 보듯 열대우림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 눈에 즐길 수 있다. 산 정상의 레드픽 역에서는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중턱의 배런역에서는 웅장한 배런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레인포레스테이션 네이처 파크에서는 호주 원주민인 에버레진의 문화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다. 세계 2차 대전 때 사용됐던 수륙양육차 ‘아미덕’을 타고 즐기는 열대우림 투어도 인기다.
정글과 호수 지역을 둘러볼 수 있다, 한국어로 된 해설 자료도 제공, 한국관광객들이 즐겨 찾는다.
파마기리 원주민의 민속춤 공연도 인기다. 토속적인 그림 배경과 전통악기 디저리두의 자연의 울림, 온몸에 하얀 칠을 하고 추는 춤 등 원시의 세계에 빠져드는 착각이 들 정도다.
쉽고 재미있게 공연이 진행되기 때문에 영어를 몰라도 내용을 즐기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이밖에 드림타임워크 프로그램을 통해 부메랑·창던지기, 디저리두 연주 등을 체험 할 수 있다.
형형색색의 물고기 떼와 함께 하는 스쿠버 다이빙.
◆꼭 경험해 볼 레포츠
먼저 털리 강과 배론 강의 래프팅이다.
털리 강은 케언즈에서 버스로 3시간 거리에 있다. 사시사철 즐길 수 있으며, 4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현지 픽업서비스부터 모든 장비까지 대여한다. 초심자도 도전이 가능하며, 점심으로 멋진 야외 바비큐 파티가 제공된다. 베론 강은 겨울철에는 배론댐에 막혀 있어 래프팅을 즐길 수 없다. 그러나 댐을 방류하는 2시간 동안은 급류를 타는 스릴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케언즈에는 다양한 번지점프대가 있다. 가장 유명한 A.J 해킷 번지 점프대는 1993년 1월 오픈했다.
쿠란다 케이블카 센터로 가기 전, 밀림 속의 나무 계단 위로 하늘 높이 치솟은 점프대가 보인다. 점프대에 오르면 발아래 빽빽한 밀림과 멀리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가 보인다. 기중기를 이용한 점프대나 다리 위 점프대보다 훨씬 공포스럽다.
새벽공기를 가르며 두둥실 떠오르는 기구에 몸을 싣고 떠나는 열기구 투어도 빠질 수 없다. 한 팀이 된 사람들끼리 호흡을 맞춰가며 기구를 움직인다. 원시의 정글 위를 날며 맞는 일출은 자연의 경이 그 자체이다. 운이 좋으면 떼 지어 몰려가는 캥거루를 볼 수도 있다.
이밖에 스카이다이빙, 스킨스쿠버, 바다낚시 등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전라남북도 94% 각종 개발지구로 지정
나주시청과 광주·전남 혁신도시를 연결하는 도로 개설공사 현장. 이 도로는 5.24Km 구간 4차로로 1355억원이 투입돼 내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전체 면적의 약 94%가 각종 개발지구로 지정돼 '개발 천국(?)'으로 전락하고 있다.
9일 국토해양부와 전라남·북도 등에 따르면 2월 현재 추진 중인 광역권 개발을 비롯해 개발촉진지구, 특정지역, 혁신도시, 기업도시, 관광특구 등으로 지구지정이 확정되거나 예정된 면적은 최소 1만5000㎢에서 최대 1만9000㎢이다.
전라남·북도의 총 면적이 약 2만150㎢임을 감안하면 94%가 지구로 지정됐거나 지정될 예정이다. 이는 광주광역시를 포함한다고 해도 호남권에서 90%가 넘는 지역이 개발 대상지인 셈이다. 또 개발이 가능한 땅을 놓고 보면 그 비중은 훨씬 높아진다.
과개발의 사례는 이처럼 호남권에서 극명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는 지난 1998년 김대중 정부가 들어서면서 그 동안 개발에서 소외됐던 호남권을 대상으로 개발계획이 집중됐기 때문이다.
호남권 개발계획은 이어 출범한 노무현 정부까지 이어졌다. J프로젝트를 비롯해 무안국제공항건설 등 굵직굵직한 프로젝트도 이 때 모두 나왔다.
문제는 개발계획이 쏟아지면서 중복지정됐거나 유사한 프로젝트가 넘쳐나 개발의 실효성이 떨어지고, 수요를 무시한 개발로 사업 자체가 표류하고 있다.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김제·나주시, 해남·무안·함평군은 5개의 개발 지역·지구가 중복 지정됐다. 고창·부안·담양·고흥·영암군 등은 4개가 중복 지정돼 있다. 군산시를 비롯해 익산·정읍·남원시 무주군 등 호남권의 대표적인 시·군들도 최소 2곳 이상 중복 지정돼 있다.
과개발에 의한 피해는 고스란히 지역주민과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상당수 사업들이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지원금이 투입되지만 민간자본 유치를 토대로 하고 있기 때문에 민자유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할 경우 사업자체가 지연되거나 무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무주기업도시가 백지화되고, 무안기업도시가 축소 조정된 것도 결국 민간자본 유치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개발제한과 재산권 행사를 못하는 불이익에도 불구하고 사업이 완료되기만을 기다리던 주민들만 피해를 입고 있는 것이다. 지역경제와 지역주민을 위한다는 개발이 오히려 지역경제의 발목을 잡고, 현지민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는 것이다.
변창흠 세종대 교수는 "무주기업도시는 객관적 수요 조사 없이 이뤄진 계획에 의해 주민들이 피해를 본 대표적 사례"라며 "한 번 개발이 이뤄지면 회복되기 어려운 만큼 정확한 타당성 조사 등 합리적인 계획 수립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전체 면적의 약 94%가 각종 개발지구로 지정돼 '개발 천국(?)'으로 전락하고 있다.
9일 국토해양부와 전라남·북도 등에 따르면 2월 현재 추진 중인 광역권 개발을 비롯해 개발촉진지구, 특정지역, 혁신도시, 기업도시, 관광특구 등으로 지구지정이 확정되거나 예정된 면적은 최소 1만5000㎢에서 최대 1만9000㎢이다.
전라남·북도의 총 면적이 약 2만150㎢임을 감안하면 94%가 지구로 지정됐거나 지정될 예정이다. 이는 광주광역시를 포함한다고 해도 호남권에서 90%가 넘는 지역이 개발 대상지인 셈이다. 또 개발이 가능한 땅을 놓고 보면 그 비중은 훨씬 높아진다.
과개발의 사례는 이처럼 호남권에서 극명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는 지난 1998년 김대중 정부가 들어서면서 그 동안 개발에서 소외됐던 호남권을 대상으로 개발계획이 집중됐기 때문이다.
호남권 개발계획은 이어 출범한 노무현 정부까지 이어졌다. J프로젝트를 비롯해 무안국제공항건설 등 굵직굵직한 프로젝트도 이 때 모두 나왔다.
문제는 개발계획이 쏟아지면서 중복지정됐거나 유사한 프로젝트가 넘쳐나 개발의 실효성이 떨어지고, 수요를 무시한 개발로 사업 자체가 표류하고 있다.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김제·나주시, 해남·무안·함평군은 5개의 개발 지역·지구가 중복 지정됐다. 고창·부안·담양·고흥·영암군 등은 4개가 중복 지정돼 있다. 군산시를 비롯해 익산·정읍·남원시 무주군 등 호남권의 대표적인 시·군들도 최소 2곳 이상 중복 지정돼 있다.
과개발에 의한 피해는 고스란히 지역주민과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상당수 사업들이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지원금이 투입되지만 민간자본 유치를 토대로 하고 있기 때문에 민자유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할 경우 사업자체가 지연되거나 무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무주기업도시가 백지화되고, 무안기업도시가 축소 조정된 것도 결국 민간자본 유치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개발제한과 재산권 행사를 못하는 불이익에도 불구하고 사업이 완료되기만을 기다리던 주민들만 피해를 입고 있는 것이다. 지역경제와 지역주민을 위한다는 개발이 오히려 지역경제의 발목을 잡고, 현지민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는 것이다.
변창흠 세종대 교수는 "무주기업도시는 객관적 수요 조사 없이 이뤄진 계획에 의해 주민들이 피해를 본 대표적 사례"라며 "한 번 개발이 이뤄지면 회복되기 어려운 만큼 정확한 타당성 조사 등 합리적인 계획 수립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해양레저 천국’ 남해안
경남 남해안이 요트와 윈드서핑을 배우고 즐기는 요트학교가 곳곳에 개설되고 천혜의 바다 속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스쿠버 전용 섬이 개발돼 해양레저 보고로 탈바꿈하고 있다.
22일 경남도에 따르면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연안 시·군에 최근 들어 요트학교가 잇따라 설립되고 있으며 해저 생태계가 잘 보존된 섬들은 스쿠버 등의 체험지구로 조성되고 있다.
거제시는 오는 24일 일운면 지세포리에 거제요트학교 개강식을 하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강습에 나선다. 거제요트학교에는 강의·연수실을 갖춘 건물과 20척 규모의 육·해상 계류장, 10t짜리 요트를 끌어올리는 인양시설과 주차장이 갖춰져 있다.
도내에는 현재 거제요트학교 이외에 통영시 도남항(2007년 6월 개강), 고성군 당항포(2008년 6월 〃), 남해군 물건항(2009년 3월 〃), 진해시 덕산동(2009년 8월 〃) 등 4곳에서 요트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이 밖에 마산시와 사천시, 하동군 등도 요트학교 설립을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통영시는 2011년까지 욕지면 두미도에 시비 20억원을 투입해 해저생태체험지구를 조성하기로 하고 3단계 사업 중 지금까지 1∼2단계 사업을 끝낸 상태다.
통영시에서 34㎞ 떨어진 두미도는 해저 시야가 10m 이상 확보될 정도로 맑아 전국의 많은 스쿠버 동호인들이 찾고 있다.
시는 섬에 스쿠버 교육과 장비 대여, 탈의, 식사, 숙박할 수 있는 지상 2층 규모의 40명 수용 마린센터와 다이버숍을 건립했으며, 체험객들의 지원시설로 스쿠버용 바지선과 장비 등을 사들였다.
22일 경남도에 따르면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연안 시·군에 최근 들어 요트학교가 잇따라 설립되고 있으며 해저 생태계가 잘 보존된 섬들은 스쿠버 등의 체험지구로 조성되고 있다.
거제시는 오는 24일 일운면 지세포리에 거제요트학교 개강식을 하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강습에 나선다. 거제요트학교에는 강의·연수실을 갖춘 건물과 20척 규모의 육·해상 계류장, 10t짜리 요트를 끌어올리는 인양시설과 주차장이 갖춰져 있다.
도내에는 현재 거제요트학교 이외에 통영시 도남항(2007년 6월 개강), 고성군 당항포(2008년 6월 〃), 남해군 물건항(2009년 3월 〃), 진해시 덕산동(2009년 8월 〃) 등 4곳에서 요트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이 밖에 마산시와 사천시, 하동군 등도 요트학교 설립을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통영시는 2011년까지 욕지면 두미도에 시비 20억원을 투입해 해저생태체험지구를 조성하기로 하고 3단계 사업 중 지금까지 1∼2단계 사업을 끝낸 상태다.
통영시에서 34㎞ 떨어진 두미도는 해저 시야가 10m 이상 확보될 정도로 맑아 전국의 많은 스쿠버 동호인들이 찾고 있다.
시는 섬에 스쿠버 교육과 장비 대여, 탈의, 식사, 숙박할 수 있는 지상 2층 규모의 40명 수용 마린센터와 다이버숍을 건립했으며, 체험객들의 지원시설로 스쿠버용 바지선과 장비 등을 사들였다.
눈부시게 빛나는 지상낙원에서의 휴양 ‘피지로의 초대’
남태평양의 가장 깨끗한 섬으로 알려진 피지는 그 명성에 걸맞게 청정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피지는 한가로이 여유를 누리고 싶은 여행자들을 위한 최고의 휴양지로 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섬이다
2011년 투어2000에서는 최근 도심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 할 ‘최고의 휴양지-피지여행’ 상품을 기획했다.
투명하게 빛나는 산호섬에서의 한가로운 오후를 보내다.
요즘같이 몰아치는 한파속에 온몸을 꽁꽁 얼리는 추위를 피해 따뜻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때 피지로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 뜨거운 태양아래 시원한 열대과일주스 한잔과 함께 한가로이 책도 읽고, 음악도 들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한 요즘! 가장 이상적인 여행지 피지로 떠나보자.
‘마나아일랜드’에서 천혜 자연환경의 매력속에 빠져보자.
마나섬은 순백의 백사장과 투명한 바다 속의 산호초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섬이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순수하게 보존하고 있으며, 피지의 전통양식을 살린 숙박시설들도 즐비하다. 마나섬은 크게 남쪽과 북쪽으로 나뉘며, 해상 스포츠를 즐기고 싶다면 남쪽 해변쪽으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산호섬의 신비로움을 그대로 간직한 마나섬은 피지를 대표하는 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나아일랜드의 웅장한 아름다움을 절대 놓치지 말자.!
아름다운 피지의 작은섬에 자리한 리조트 100배로 누리자.
‘마나’는 피지어로 ‘마술’이라는 뜻으로 휴양과 레저를 동시에 즐기기에 가장 이상적인 곳이다. 마나리조트는 이미 많은 여행자들 사이에서는 유명해 진지 오래다. 또한 하루 투숙객을 40명으로 제한하여 한적한 곳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여행자들의 발길을 잡는 곳이다. 매일저녁 새로운 행사와 공연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 중 하나이다. 소피텔리조트는 가장 최근에 개장한 세계적인 체인호텔이다. 또한 세계적 수준의 18홀 골프 시설과 스파&마사지 시설 그리고 난디 일대에서 가장 규모가 큰 야외수영장 시설을 자랑한다.
해양스포츠의 천국! 피지가 대세다.
어릴 적 그 무서웠던 롤러코스터도 나이가 들면 식상해 지듯, 평범한 해양 스포츠에 질렸다면! 끝이 보이지 않는 푸르른 바다위에 ‘타이타닉’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듯 로맨틱한 세일링을 즐겨보자. 뻔한 해양스포츠에 질렸다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빛나는 백사장위에서 비치발리볼 한판에 점심내기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자연’과 ‘사람’이 아름답게 조화 될 수 있는 피지에서 무엇을 하든 이 어찌 즐겁지 않을 수가 있는가! 에메랄드빛 바다를 수영하고, 해질 무렵 무너져 내리는 태양을 바라보며 윈드서핑을 즐겨 보는 것도 추천한다.
피지 쇼핑의 메카, 포트데나라우센터로 가자.
피지의 첫 이미지를 떠올린다면 화려한 조명에 높은 건물들이 늘어선 도심의 모습보다는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진 휴양지의 이미지가 더 강렬할 것이다. 하지만 피지도 이곳을 대표하는 쇼핑센터는 있는 법! 피지만의 패션트렌드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쇼핑몰부터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드락 카페 및 레스토랑 등 아름다운 섬을 배경으로 있을 건 모두 다 있는 포트데나라우센터가 위치해 있다.이곳은 여행과 쇼핑은 필연적 관계! 라고 생각하는 여행자들의 욕구를 충족 시켜 줄 만한 장소이다.
투어2000과 함께하면 여행이 즐거워진다.
본 상품은 현대식 시설을 자랑하는 ‘마나리조트2박‘과 세계적인 체인호텔 ‘소피텔리조트2박’을 포함한다. 또한 마나섬에서의 수영, 카누, 윈드서핑, 세일링 등 해양스포츠 무료이용과 8만원 상당의 피지목욕용품및 투어2000비치백을 증정한다.
본 상품은 ‘피지(소피텔2박+마나아일랜드2박)+로맨택디너 6일’ 상품으로 상품가는 1,890,000원부터 선택 가능하며, 대한항공 직항편으로 매주3회(화,목,일) 2인이상 출발 가능하다.
2011년 투어2000에서는 최근 도심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 할 ‘최고의 휴양지-피지여행’ 상품을 기획했다.
투명하게 빛나는 산호섬에서의 한가로운 오후를 보내다.
요즘같이 몰아치는 한파속에 온몸을 꽁꽁 얼리는 추위를 피해 따뜻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때 피지로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 뜨거운 태양아래 시원한 열대과일주스 한잔과 함께 한가로이 책도 읽고, 음악도 들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한 요즘! 가장 이상적인 여행지 피지로 떠나보자.
‘마나아일랜드’에서 천혜 자연환경의 매력속에 빠져보자.
마나섬은 순백의 백사장과 투명한 바다 속의 산호초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섬이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순수하게 보존하고 있으며, 피지의 전통양식을 살린 숙박시설들도 즐비하다. 마나섬은 크게 남쪽과 북쪽으로 나뉘며, 해상 스포츠를 즐기고 싶다면 남쪽 해변쪽으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산호섬의 신비로움을 그대로 간직한 마나섬은 피지를 대표하는 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나아일랜드의 웅장한 아름다움을 절대 놓치지 말자.!
아름다운 피지의 작은섬에 자리한 리조트 100배로 누리자.
‘마나’는 피지어로 ‘마술’이라는 뜻으로 휴양과 레저를 동시에 즐기기에 가장 이상적인 곳이다. 마나리조트는 이미 많은 여행자들 사이에서는 유명해 진지 오래다. 또한 하루 투숙객을 40명으로 제한하여 한적한 곳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여행자들의 발길을 잡는 곳이다. 매일저녁 새로운 행사와 공연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 중 하나이다. 소피텔리조트는 가장 최근에 개장한 세계적인 체인호텔이다. 또한 세계적 수준의 18홀 골프 시설과 스파&마사지 시설 그리고 난디 일대에서 가장 규모가 큰 야외수영장 시설을 자랑한다.
해양스포츠의 천국! 피지가 대세다.
어릴 적 그 무서웠던 롤러코스터도 나이가 들면 식상해 지듯, 평범한 해양 스포츠에 질렸다면! 끝이 보이지 않는 푸르른 바다위에 ‘타이타닉’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듯 로맨틱한 세일링을 즐겨보자. 뻔한 해양스포츠에 질렸다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빛나는 백사장위에서 비치발리볼 한판에 점심내기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자연’과 ‘사람’이 아름답게 조화 될 수 있는 피지에서 무엇을 하든 이 어찌 즐겁지 않을 수가 있는가! 에메랄드빛 바다를 수영하고, 해질 무렵 무너져 내리는 태양을 바라보며 윈드서핑을 즐겨 보는 것도 추천한다.
피지 쇼핑의 메카, 포트데나라우센터로 가자.
피지의 첫 이미지를 떠올린다면 화려한 조명에 높은 건물들이 늘어선 도심의 모습보다는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진 휴양지의 이미지가 더 강렬할 것이다. 하지만 피지도 이곳을 대표하는 쇼핑센터는 있는 법! 피지만의 패션트렌드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쇼핑몰부터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드락 카페 및 레스토랑 등 아름다운 섬을 배경으로 있을 건 모두 다 있는 포트데나라우센터가 위치해 있다.이곳은 여행과 쇼핑은 필연적 관계! 라고 생각하는 여행자들의 욕구를 충족 시켜 줄 만한 장소이다.
투어2000과 함께하면 여행이 즐거워진다.
본 상품은 현대식 시설을 자랑하는 ‘마나리조트2박‘과 세계적인 체인호텔 ‘소피텔리조트2박’을 포함한다. 또한 마나섬에서의 수영, 카누, 윈드서핑, 세일링 등 해양스포츠 무료이용과 8만원 상당의 피지목욕용품및 투어2000비치백을 증정한다.
본 상품은 ‘피지(소피텔2박+마나아일랜드2박)+로맨택디너 6일’ 상품으로 상품가는 1,890,000원부터 선택 가능하며, 대한항공 직항편으로 매주3회(화,목,일) 2인이상 출발 가능하다.
"해양경찰 알고보니 여성 성희롱 천국이잖아"
여성의 해양경찰 진출이 늘어나고 있으나 직장내 성희롱이 성행,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여성 해양경찰 10명 중 2명이 직장내 성희롱을 경험했거나 성차별적 언행의 피해를 본 것으로 드러났다.
김기현 의원(울산남구 을)이 전국 여성해양경찰을 대상으로 지난 9월중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226명 중 42명(19%)이 직장내 성차별적 언행이나 성희롱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국가인권위에 접수된 국가기관의 성희롱 비율 6.9%의 세배에 달하는 높은 수치다.
지난 7월 국가인권위 발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인권위에 접수된 전체 성희롱사건 736건 중 국가기관에서 발생하는 성희롱은 51건(6.9%)이었다.
김 의원은 "국가기관인 해양경찰청에서 성차별적 언행이나 성희롱을 당한 경험이 적지 않다"며 "국가기관의 장인 해경청장은 직장내 성희롱을 방지해야 할 의무가 있으므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여성 해양경찰의 절반 이상이 출산휴가에서 불이익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56%가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시 불이익을 당했거나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의 육아정책과 정면 배치되는 풍토가 만연한 셈이다.
김 의원은 "여성 해양경찰이 대부분 하위직 공무원으로서 직장 상사나 동료들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며 "정부의 정책도 중요하지만 조직내부의 문화가 개선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설문조사에서는 여성이 경찰공무원으로서 보람과 긍지를 가지기 위해 개선돼야 할 과제로 출산·육아에 대한 조직원의 이해(61%), 여성에 대한 편견(18%), 적절한 업무분장(16%) 등이 지목됐다.
김기현 의원(울산남구 을)이 전국 여성해양경찰을 대상으로 지난 9월중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226명 중 42명(19%)이 직장내 성차별적 언행이나 성희롱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국가인권위에 접수된 국가기관의 성희롱 비율 6.9%의 세배에 달하는 높은 수치다.
지난 7월 국가인권위 발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인권위에 접수된 전체 성희롱사건 736건 중 국가기관에서 발생하는 성희롱은 51건(6.9%)이었다.
김 의원은 "국가기관인 해양경찰청에서 성차별적 언행이나 성희롱을 당한 경험이 적지 않다"며 "국가기관의 장인 해경청장은 직장내 성희롱을 방지해야 할 의무가 있으므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여성 해양경찰의 절반 이상이 출산휴가에서 불이익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56%가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시 불이익을 당했거나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의 육아정책과 정면 배치되는 풍토가 만연한 셈이다.
김 의원은 "여성 해양경찰이 대부분 하위직 공무원으로서 직장 상사나 동료들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며 "정부의 정책도 중요하지만 조직내부의 문화가 개선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설문조사에서는 여성이 경찰공무원으로서 보람과 긍지를 가지기 위해 개선돼야 할 과제로 출산·육아에 대한 조직원의 이해(61%), 여성에 대한 편견(18%), 적절한 업무분장(16%) 등이 지목됐다.
"해양레포츠 천국 경남으로 오세요"
해양레포츠산업 육성과 요트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요트학교를 잇달아 개설하고 다양한 해양레포츠 대회를 개최하는 등 남해안시대 해양관광레저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6일 도에 따르면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통영, 진해, 거제, 고성, 남해 등 5개 시ㆍ군에 요트학교를 개설,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6월 마산에 요트학교를 추가로 개설해 교육생을 받을 예정이다.
사설 요트학교도 창원의 한국해양스포츠연수원과 경남해양체험학교, 사천요트학교 등 3곳이 운영되고 있다.
2007년 6월 도내에서 처음으로 개설한 통영 요트학교는 지난해까지 2만명이 넘는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지난해 3월 문을 연 남해 요트학교에도 2,000여명의 교육생이 찾았다.
도는 올 한해 지자체가 운영하는 6개 요트학교의 교육생이 4만여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도는 이 같은 요트인구 증가가 요트산업 육성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요트학교 운영 활성화에 더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요트학교에는 최신 요트를 비롯, 클럽하우스, 요트보관소, 야외교육장, 주차장 등 교육훈련 관련 시설을 갖추고 국가대표 출신 전문강사들을 참여시키는 한편, 어린이 영어 세일링캠프 등 일반 시민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저렴한 가격에 운영하고 있다.
도는 각 요트학교의 교육프로그램을 통일시키고 지도자 교육, 요트 교육생 통합관리시스템 체계화 등을 통해 질적인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교육청과 협의해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요트체험학교와 유소년을 위한 바다사랑 요트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지역 대학 평생교육원과 공무원 직무교육에 요트 프로그램을 포함시키는 방안도 적극 검토키로 했다.
도는 또한 요트학교 활성화와 함께 남해안을 해양레포츠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요트, 보트, 윈드서핑 등 다양한 해양레포츠 행사를 연중 개최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한 차례씩 '2010 통영요트학교장배 크루저 요트경기대회'를 개최한다.
또 지난 8~9일에는 남해 물건항에서 '남해 요트랠리경기대회'를, 진해시에서는 14~15일 '진해 국제모트보트 그랑프리대회'를 열었다.
이어 6월에는 통영 도남항에서 '바다체험 훈련(거북선캠프)'을, 7월에는 진해에서 '제20회 해양소년단 전국 리갓타 대회', 거제 구조라해수욕장에서 '국제 모터보트대회'와 '국제 비치발리볼대회', '수상오토바이대회', '국제핀수영대회', '국제윈드서핑대회' 등 해양레포츠 행사를 집중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8월에는 통영 제승당 일원에서 한국해양소년단의 '이순신장군 해상전적지 순례', '제8회 이순신장군배 전국윈드서핑대회'를 연다.
이어 10월에는 '제4회 진해시장배 전국윈드서핑대회'와 '제4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제2회 고성군수배 전국윈드서핑대회'가 열리는 등 올 한해 남해안에서 20여개의 다양한 해양레저 스포츠행사가 릴레이식으로 개최된다.
정구창 경남도 남해안기획관은 "'마이요트'시대에 대비해 요트 인프라 확충과 함께 요트인구 저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경남을 명실상부한 국내 해양레포츠의 중심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16일 도에 따르면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통영, 진해, 거제, 고성, 남해 등 5개 시ㆍ군에 요트학교를 개설,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6월 마산에 요트학교를 추가로 개설해 교육생을 받을 예정이다.
사설 요트학교도 창원의 한국해양스포츠연수원과 경남해양체험학교, 사천요트학교 등 3곳이 운영되고 있다.
2007년 6월 도내에서 처음으로 개설한 통영 요트학교는 지난해까지 2만명이 넘는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지난해 3월 문을 연 남해 요트학교에도 2,000여명의 교육생이 찾았다.
도는 올 한해 지자체가 운영하는 6개 요트학교의 교육생이 4만여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도는 이 같은 요트인구 증가가 요트산업 육성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요트학교 운영 활성화에 더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요트학교에는 최신 요트를 비롯, 클럽하우스, 요트보관소, 야외교육장, 주차장 등 교육훈련 관련 시설을 갖추고 국가대표 출신 전문강사들을 참여시키는 한편, 어린이 영어 세일링캠프 등 일반 시민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저렴한 가격에 운영하고 있다.
도는 각 요트학교의 교육프로그램을 통일시키고 지도자 교육, 요트 교육생 통합관리시스템 체계화 등을 통해 질적인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교육청과 협의해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요트체험학교와 유소년을 위한 바다사랑 요트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지역 대학 평생교육원과 공무원 직무교육에 요트 프로그램을 포함시키는 방안도 적극 검토키로 했다.
도는 또한 요트학교 활성화와 함께 남해안을 해양레포츠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요트, 보트, 윈드서핑 등 다양한 해양레포츠 행사를 연중 개최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한 차례씩 '2010 통영요트학교장배 크루저 요트경기대회'를 개최한다.
또 지난 8~9일에는 남해 물건항에서 '남해 요트랠리경기대회'를, 진해시에서는 14~15일 '진해 국제모트보트 그랑프리대회'를 열었다.
이어 6월에는 통영 도남항에서 '바다체험 훈련(거북선캠프)'을, 7월에는 진해에서 '제20회 해양소년단 전국 리갓타 대회', 거제 구조라해수욕장에서 '국제 모터보트대회'와 '국제 비치발리볼대회', '수상오토바이대회', '국제핀수영대회', '국제윈드서핑대회' 등 해양레포츠 행사를 집중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8월에는 통영 제승당 일원에서 한국해양소년단의 '이순신장군 해상전적지 순례', '제8회 이순신장군배 전국윈드서핑대회'를 연다.
이어 10월에는 '제4회 진해시장배 전국윈드서핑대회'와 '제4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제2회 고성군수배 전국윈드서핑대회'가 열리는 등 올 한해 남해안에서 20여개의 다양한 해양레저 스포츠행사가 릴레이식으로 개최된다.
정구창 경남도 남해안기획관은 "'마이요트'시대에 대비해 요트 인프라 확충과 함께 요트인구 저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경남을 명실상부한 국내 해양레포츠의 중심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회일반 스크랩 돌려보기 프린트 내년 부산은 ‘해양레포츠 천국’
내년부터는 부산 전역에서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부산시는 해운대, 광안리 등 동부산권에 비해 해양레포츠 시설이 크게 부족했던 부산의 옛도심과 서부산권 등 4곳에도 91억원을 투입해 내년 초까지 다양한 해양레포츠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시는 우선 서구 송도해수욕장에 요트, 윈드서핑, 카이트 보딩 등을 즐길수 있는 해양레포츠센터를 건립해 장비보관실, 탈의실, 샤워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그동안 어민들의 반대로 난항을 겪어 왔던 다대포 해수욕장 옆 해양레포츠 시설 및 해양강습교실 설치 문제도 어민들과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본격 추진된다.
시는 또 바다 외에 낙동강 자원을 적극 활용키로 하고 4대강 사업이 처음 완료된 북구 낙동강 화명지구에 주민과 관광객들이 드래곤보트, 래프팅, 카누, 카약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 및 계류장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인근 강서구 서낙동강 해포초등학교 분교에는 폐교부지를 활용, 전문 ‘강 레프츠 스쿨’을 개교해 청소년 해양문화체험 교육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전동 처음으로 광안리 해수욕장에 20여가지의 해양레포츠를 총망라해 즐길 수 있는 종합해양레포츠센터를 건립하기도 했다.
시는 우선 서구 송도해수욕장에 요트, 윈드서핑, 카이트 보딩 등을 즐길수 있는 해양레포츠센터를 건립해 장비보관실, 탈의실, 샤워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그동안 어민들의 반대로 난항을 겪어 왔던 다대포 해수욕장 옆 해양레포츠 시설 및 해양강습교실 설치 문제도 어민들과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본격 추진된다.
시는 또 바다 외에 낙동강 자원을 적극 활용키로 하고 4대강 사업이 처음 완료된 북구 낙동강 화명지구에 주민과 관광객들이 드래곤보트, 래프팅, 카누, 카약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 및 계류장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인근 강서구 서낙동강 해포초등학교 분교에는 폐교부지를 활용, 전문 ‘강 레프츠 스쿨’을 개교해 청소년 해양문화체험 교육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전동 처음으로 광안리 해수욕장에 20여가지의 해양레포츠를 총망라해 즐길 수 있는 종합해양레포츠센터를 건립하기도 했다.
[부산/경남]‘해양레저 천국’ 해운대 내년엔 현실로
수영강서 보트… 동백섬서 요트… 송정해수욕장서 윈드서핑…
9일 동백섬 기지사업 기공
9일 부산 해운대 동백섬 주차장에서 준공식을 가진 ‘동백섬 해양레저기지 조성사업’ 조감도. 이곳에는 보트 61척을 댈 수 있는 계류시설과 각종 해양스포츠시설이 들어선다. 사진 제공 해운대구
설날, 부모님 결혼 잔소리 어떻게 대처했 골프를 가장 싸고 편리하게 즐긴다?‘수영강 하류에서 보트를 타고 물살을 가르며 동백섬 선착장에 도착한 뒤 요트로 갈아탄다. 이어 송정해수욕장에서 상큼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윈드서핑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전국 최대 피서지인 부산 해운대에서 해양레저를 마음껏 즐길 날이 머지않았다. 부산을 해양레저 도시로 만들기 위한 ‘해양레저기지 특화사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해운대구는 9일 오후 우동 동백섬 주차장에서 ‘동백섬 해양레저기지 조성사업’ 기공식을 가졌다. 민간자본 83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클럽하우스와 보트 61척을 댈 수 있는 해양레저스포츠시설을 짓는 것. 해양레저 체험 교육센터 역할도 겸하는 클럽하우스에는 바다가 보이는 레스토랑과 야외전망대도 마련된다. 요트와 모터보트를 댈 수 있는 시설과 선박정비 및 주유시설이 들어선다. 내년 초 공사가 끝나면 요트, 모터보트, 수상오토바이, 윈드서핑, 패러세일링, 바나나보트 등 해양 레저기구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사업자인 ㈜동백섬마리나 조홍자 대표는 “이곳에 시설이 들어서면 관광객들이 손쉽게 수상 레저기구를 즐길 수 있다”며 “해운대 브랜드 가치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5월에는 우동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나루공원 앞에서 수영강변 계류장 조성사업이 시작됐다. 민간자본 18억 원으로 계류장 2925m²(약 880평), 관리센터 428m²(약 120평), 주차장 1600m²(약 480평)를 연말까지 만든다. 범퍼보트, 카약, 카누를 비롯한 무동력 레저기구를 즐길 수 있다. 문화공연장으로 활용될 공연 데크도 조성된다.
해운대구는 2005년 2월 정부로부터 컨벤션·영상·해양레저특구로 지정받은 뒤 해양레저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 말 지식경제부 심의를 거쳐 민간투자사업을 확정했다. 4개 사업에 147억6000만 원을 투입한다. 4개 사업은 △수영강변 계류장 조성 △동백섬 주변 해양레저 기지 조성 △송정해수욕장 해양레저컨트롤하우스 △송정해수욕장 해양레저거점 등이다. 앞으로 추진될 해양레저컨트롤하우스는 39억 원을 들여 송정해수욕장 공유수면 3961m²(약 1200평)에 편의시설 등을 갖춘다. 이 시설은 해운대 일대에서 열리는 각종 해양스포츠 대회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요트, 윈드서핑, 스노클링, 제트스키,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체험공간도 갖춘다. 송정해수욕장 해양레저 거점 사업은 서핑장소로 각광받는 이 일대에 8억 원을 들여 편의시설과 해양레저공간을 만드는 것. 2개 사업은 내년 준공될 예정이다.
9일 동백섬 기지사업 기공
9일 부산 해운대 동백섬 주차장에서 준공식을 가진 ‘동백섬 해양레저기지 조성사업’ 조감도. 이곳에는 보트 61척을 댈 수 있는 계류시설과 각종 해양스포츠시설이 들어선다. 사진 제공 해운대구
설날, 부모님 결혼 잔소리 어떻게 대처했 골프를 가장 싸고 편리하게 즐긴다?‘수영강 하류에서 보트를 타고 물살을 가르며 동백섬 선착장에 도착한 뒤 요트로 갈아탄다. 이어 송정해수욕장에서 상큼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윈드서핑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전국 최대 피서지인 부산 해운대에서 해양레저를 마음껏 즐길 날이 머지않았다. 부산을 해양레저 도시로 만들기 위한 ‘해양레저기지 특화사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해운대구는 9일 오후 우동 동백섬 주차장에서 ‘동백섬 해양레저기지 조성사업’ 기공식을 가졌다. 민간자본 83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클럽하우스와 보트 61척을 댈 수 있는 해양레저스포츠시설을 짓는 것. 해양레저 체험 교육센터 역할도 겸하는 클럽하우스에는 바다가 보이는 레스토랑과 야외전망대도 마련된다. 요트와 모터보트를 댈 수 있는 시설과 선박정비 및 주유시설이 들어선다. 내년 초 공사가 끝나면 요트, 모터보트, 수상오토바이, 윈드서핑, 패러세일링, 바나나보트 등 해양 레저기구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사업자인 ㈜동백섬마리나 조홍자 대표는 “이곳에 시설이 들어서면 관광객들이 손쉽게 수상 레저기구를 즐길 수 있다”며 “해운대 브랜드 가치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5월에는 우동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나루공원 앞에서 수영강변 계류장 조성사업이 시작됐다. 민간자본 18억 원으로 계류장 2925m²(약 880평), 관리센터 428m²(약 120평), 주차장 1600m²(약 480평)를 연말까지 만든다. 범퍼보트, 카약, 카누를 비롯한 무동력 레저기구를 즐길 수 있다. 문화공연장으로 활용될 공연 데크도 조성된다.
해운대구는 2005년 2월 정부로부터 컨벤션·영상·해양레저특구로 지정받은 뒤 해양레저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 말 지식경제부 심의를 거쳐 민간투자사업을 확정했다. 4개 사업에 147억6000만 원을 투입한다. 4개 사업은 △수영강변 계류장 조성 △동백섬 주변 해양레저 기지 조성 △송정해수욕장 해양레저컨트롤하우스 △송정해수욕장 해양레저거점 등이다. 앞으로 추진될 해양레저컨트롤하우스는 39억 원을 들여 송정해수욕장 공유수면 3961m²(약 1200평)에 편의시설 등을 갖춘다. 이 시설은 해운대 일대에서 열리는 각종 해양스포츠 대회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요트, 윈드서핑, 스노클링, 제트스키,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체험공간도 갖춘다. 송정해수욕장 해양레저 거점 사업은 서핑장소로 각광받는 이 일대에 8억 원을 들여 편의시설과 해양레저공간을 만드는 것. 2개 사업은 내년 준공될 예정이다.
"해운대는 해양레저 천국"..동백섬 기지 착공
해운대 동백섬 해양레저기지 조감도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 해운대 동백섬 주차장 일대에 조성되는 해양레저기지. 83억원이 투입되는 동백섬 해양레저기지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클럽하우스와 61척의 보트를 댈 수 있는 해양레저스포츠시설로 구성된다. << 지방기사 참고 >> 2010.7.9. ccho@yna.co.kr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 해운대 동백섬 주차장 일대에 해양레저기지가 조성된다.
부산 해운대구는 9일 오후 3시 해운대구 우동 동백섬 주차장에서 해양레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백섬 해양레저기지 조성사업 기공식'을 가졌다.
동백섬 주차장 일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클럽하우스와 61척의 보트를 댈 수 있는 해양레저스포츠시설을 건립하는 이 사업에는 민간자본 83억원이 투입된다.
해양레저 체험을 위한 교육센터 역할을 하게 될 클럽하우스에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고급레스토랑과 야외전망대도 마련된다.
클럽하우스 앞바다에는 요트와 모터보트를 댈 수 있는 양륙 시설과 선박정비 및 주유시설이 들어선다.
내년 초 이 이설이 준공되면 요트, 모터보트, 수상오토바이, 윈드서핑, 파라세일링, 바나나보트 등 6종류의 해양레저기구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사업자인 ㈜동백섬마리나 조홍자 대표는 "해양레저기지가 조성되면 해운대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손쉽게 수상레저기구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게 된다."라면서 "해운대가 해양레저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백섬마리나는 화환 대신 사랑의 쌀(10㎏ 500포)을 받아 저소득층에 기증했다.
부산 동백섬 해양레저기지 조감도 (부산=연합뉴스) 부산 해운대 동백섬에 해양레저기지를 조성하는 사업의 조감도. 동백섬 주차장 일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클럽하우스와 61척의 보트를 댈 수 있는 해양레저스포츠시설을 건립하는 이 사업에는 민간자본 83억원이 투입된다. << 지방기사 참고 >> 2010.7.8. ccho@yna.co.kr
2005년 컨벤션.영상.해양레저특구로 지정된 해운대구는 지난해 지식경제부의 심의를 거쳐 147억6천만원이 투입되는 4개 해양레저특화 민간투자사업을 확정, 추진중이다.
확정된 4개 해양레저특화사업은 ▲수영강변 계류장 조성 ▲동백섬 주변 해양레저 기지조성 ▲송정해수욕장 해양레저컨트롤하우스 ▲송정해수욕장 해양레저거점 등이다.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 해운대 동백섬 주차장 일대에 해양레저기지가 조성된다.
부산 해운대구는 9일 오후 3시 해운대구 우동 동백섬 주차장에서 해양레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백섬 해양레저기지 조성사업 기공식'을 가졌다.
동백섬 주차장 일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클럽하우스와 61척의 보트를 댈 수 있는 해양레저스포츠시설을 건립하는 이 사업에는 민간자본 83억원이 투입된다.
해양레저 체험을 위한 교육센터 역할을 하게 될 클럽하우스에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고급레스토랑과 야외전망대도 마련된다.
클럽하우스 앞바다에는 요트와 모터보트를 댈 수 있는 양륙 시설과 선박정비 및 주유시설이 들어선다.
내년 초 이 이설이 준공되면 요트, 모터보트, 수상오토바이, 윈드서핑, 파라세일링, 바나나보트 등 6종류의 해양레저기구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사업자인 ㈜동백섬마리나 조홍자 대표는 "해양레저기지가 조성되면 해운대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손쉽게 수상레저기구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게 된다."라면서 "해운대가 해양레저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백섬마리나는 화환 대신 사랑의 쌀(10㎏ 500포)을 받아 저소득층에 기증했다.
부산 동백섬 해양레저기지 조감도 (부산=연합뉴스) 부산 해운대 동백섬에 해양레저기지를 조성하는 사업의 조감도. 동백섬 주차장 일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클럽하우스와 61척의 보트를 댈 수 있는 해양레저스포츠시설을 건립하는 이 사업에는 민간자본 83억원이 투입된다. << 지방기사 참고 >> 2010.7.8. ccho@yna.co.kr
2005년 컨벤션.영상.해양레저특구로 지정된 해운대구는 지난해 지식경제부의 심의를 거쳐 147억6천만원이 투입되는 4개 해양레저특화 민간투자사업을 확정, 추진중이다.
확정된 4개 해양레저특화사업은 ▲수영강변 계류장 조성 ▲동백섬 주변 해양레저 기지조성 ▲송정해수욕장 해양레저컨트롤하우스 ▲송정해수욕장 해양레저거점 등이다.
꿈의 휴양지 태국 파타야를 가다… 다양하고 진기한 열대 식물들의 ‘천국’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도심의 습한 기운이 훅하고 몰려왔다. 태국 방콕 수완나품 공항. 지난 3월부터 약 두 달간 격렬한 반정부 시위로 몸살을 앓던 곳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다. “사와티캅(안녕하세요)∼.” 관광객들을 기다리는 가이드들로 공항은 넘쳐났다. 방콕 시내 센트럴 월드 백화점 건물 한 켠, 화난 시위대에 의해 불탄 상처는 여전하지만 ‘동남아 관광 1순위국’ 태국은 다시 그 명성을 되찾느라 분주했다. 조금씩 선선해지는 하반기가 이 곳 여행엔 적기. 일주일 정도의 여행을 계획했다면 파타야 수상시장, 농눅 빌리지, 코사멧 해변 만은 놓치지 말자.
◇파타야 수상시장=수상가옥만큼이나 수상시장도 한국인에겐 낯선 이미지다. 수상시장에 발을 들여놓자마자 카메라 플래시가 터진다. 관광의 나라답게 구경하고 나가는 관광객의 소매 끝을 붙잡아 사진을 팔려는 심산이다.
그래도 한가로운 물길 산책에 형형색색 자태를 뽐내는 기념품들을 둘러보노라면 씁쓸했던 기분은 말끔히 씻긴다. 수상시장은 미로처럼 복잡하다. 쪽배에서 간식을 파는 상인들의 이채로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거나 전통 방식으로 염색한 의류와 수제품, 그리고 티크로 만든 목공예품에 시선을 뺏기다 보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 해가 너무 뜨겁지 않은 날이라면 나룻배를 타고 수상시장을 누벼보는 것도 재미있다. 인공호수라 깨끗하지는 않지만 느긋하게 시장 풍경을 만끽하기엔 제격이다.
◇농눅 빌리지=파타야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농눅 빌리지는 약 263만㎡(약 79만5575평)의 거대한 식물원으로 열대식물, 난, 선인장 등 진기한 식물들로 가득하다.
꼼꼼히 돌아보면 반나절이나 걸릴 정도로 큰 규모지만 관람버스를 타면 편안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농눅 빌리지에서 멋스런 식물들만큼이나 빼놓을 수 없는 유명인사는 코끼리.
민속공연과 무에타이 공연을 감상한 후 자리를 옮겨 야외에서 펼쳐지는 쇼는 코끼리의 영민함을 새삼 느끼게 해준다. 축구, 농구, 볼링, 매스게임 등은 기본. 티셔츠에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누워있는 관광객을 살살 약올리며 안마하는 장면은 폭소를 자아낸다.
◇코사멧 해변=파타야에서 1시간 정도 달리면 라용이라는 작은 도시를 만난다. 이곳에서 스피드 보트를 타고 20분정도 달리면 산호섬으로 불리는 코사멧 해변에 닿는다. 밀가루처럼 부드러운 모래와 한 폭의 풍경화 같은 바다와 하늘, 선 베드에 자유롭게 누워 책을 보는 관광객들이 어우러진 코사멧 해변은 전형적인 휴양지. 파타야가 도시적이고 번화한 휴양지라면 이곳은 원시자연을 간직한 곳이다. 윈드서핑, 패러 세일링 등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해양스포츠의 천국이기도 하다. 특히 이곳은 최근 아담한 고급 리조트들이 속속 들어서면서 둘만의 시간을 원하는 허니무어들에게 인기다. 여행을 다녀간 신혼부부의 이름을 새긴 묘목을 심어 다시 찾게 만드는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밧줄타기 어드벤처=촌부리 카오키여우에는 ‘플라이트 오브 더 기븐’이란 어드벤처 체험장이 있다. 이곳의 밧줄타기 체험은 스릴을 원하는 관광객에게 안성맞춤이다. 높이가 수십미터나 되는 나무들 사이로 케이블 하나에 몸을 의지해 타잔처럼 난다. 출발하기 전엔 ‘땅은 보이지도 않는데 와이어가 끊어지면 어쩌나’ ‘착지를 제대로 못해 공중에 매달려 있지나 않을까’하는 두려움이 앞서지만 일단 눈 질끈 감고 출발선을 떠나면 황홀한 산안개와 녹음이 만들어낸 절경에 넋을 잃는다. 풀코스로 약 3시간 동안 3㎞에 걸쳐 하늘을 가르고 자연을 만끽하고나면 다시 땅에 서는 게 아쉬울 정도다. 비용은 3000바트(약 12만원).
파타야 가려면
타이항공,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인천∼방콕 직항편을 운행한다. 비행시간은 약 5시간30분. 시차는 한국보다 2시간 느리다. 공식화폐는 바트화로 1바트에 39원 정도.
◇파타야 수상시장=수상가옥만큼이나 수상시장도 한국인에겐 낯선 이미지다. 수상시장에 발을 들여놓자마자 카메라 플래시가 터진다. 관광의 나라답게 구경하고 나가는 관광객의 소매 끝을 붙잡아 사진을 팔려는 심산이다.
그래도 한가로운 물길 산책에 형형색색 자태를 뽐내는 기념품들을 둘러보노라면 씁쓸했던 기분은 말끔히 씻긴다. 수상시장은 미로처럼 복잡하다. 쪽배에서 간식을 파는 상인들의 이채로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거나 전통 방식으로 염색한 의류와 수제품, 그리고 티크로 만든 목공예품에 시선을 뺏기다 보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 해가 너무 뜨겁지 않은 날이라면 나룻배를 타고 수상시장을 누벼보는 것도 재미있다. 인공호수라 깨끗하지는 않지만 느긋하게 시장 풍경을 만끽하기엔 제격이다.
◇농눅 빌리지=파타야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농눅 빌리지는 약 263만㎡(약 79만5575평)의 거대한 식물원으로 열대식물, 난, 선인장 등 진기한 식물들로 가득하다.
꼼꼼히 돌아보면 반나절이나 걸릴 정도로 큰 규모지만 관람버스를 타면 편안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농눅 빌리지에서 멋스런 식물들만큼이나 빼놓을 수 없는 유명인사는 코끼리.
민속공연과 무에타이 공연을 감상한 후 자리를 옮겨 야외에서 펼쳐지는 쇼는 코끼리의 영민함을 새삼 느끼게 해준다. 축구, 농구, 볼링, 매스게임 등은 기본. 티셔츠에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누워있는 관광객을 살살 약올리며 안마하는 장면은 폭소를 자아낸다.
◇코사멧 해변=파타야에서 1시간 정도 달리면 라용이라는 작은 도시를 만난다. 이곳에서 스피드 보트를 타고 20분정도 달리면 산호섬으로 불리는 코사멧 해변에 닿는다. 밀가루처럼 부드러운 모래와 한 폭의 풍경화 같은 바다와 하늘, 선 베드에 자유롭게 누워 책을 보는 관광객들이 어우러진 코사멧 해변은 전형적인 휴양지. 파타야가 도시적이고 번화한 휴양지라면 이곳은 원시자연을 간직한 곳이다. 윈드서핑, 패러 세일링 등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해양스포츠의 천국이기도 하다. 특히 이곳은 최근 아담한 고급 리조트들이 속속 들어서면서 둘만의 시간을 원하는 허니무어들에게 인기다. 여행을 다녀간 신혼부부의 이름을 새긴 묘목을 심어 다시 찾게 만드는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밧줄타기 어드벤처=촌부리 카오키여우에는 ‘플라이트 오브 더 기븐’이란 어드벤처 체험장이 있다. 이곳의 밧줄타기 체험은 스릴을 원하는 관광객에게 안성맞춤이다. 높이가 수십미터나 되는 나무들 사이로 케이블 하나에 몸을 의지해 타잔처럼 난다. 출발하기 전엔 ‘땅은 보이지도 않는데 와이어가 끊어지면 어쩌나’ ‘착지를 제대로 못해 공중에 매달려 있지나 않을까’하는 두려움이 앞서지만 일단 눈 질끈 감고 출발선을 떠나면 황홀한 산안개와 녹음이 만들어낸 절경에 넋을 잃는다. 풀코스로 약 3시간 동안 3㎞에 걸쳐 하늘을 가르고 자연을 만끽하고나면 다시 땅에 서는 게 아쉬울 정도다. 비용은 3000바트(약 12만원).
파타야 가려면
타이항공,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인천∼방콕 직항편을 운행한다. 비행시간은 약 5시간30분. 시차는 한국보다 2시간 느리다. 공식화폐는 바트화로 1바트에 39원 정도.
‘해양레포츠 천국’ 경남의 시원한 유혹
경남의 자치단체들이 여름철을 맞아 요트학교 개설, 요트·모터보트 대회개최 등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현재 자치단체가 운영 중인 요트학교는 통영·당항포(고성)·남해·진해·거제 등 5곳이다. 9월에는 창원에서도 문을 연다. 이들 학교에서는 크루저(대양항해용)·딩기급(1∼2인연습용)요트, 윈드서핑, 카약, 바나나 보트 등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배울 수 있다.
경남 통영 도남항에서 지난해 10월 열린 이순신장군배 요트대회 모습. 2007년부터 열리고 있는 이 대회는 올해 4회째를 맞아 10월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송봉근 기자]
지난해 8월 개교한 진해 해양 레포츠 스쿨은 50여 척의 최신 요트와 클럽하우스를 갖추고 있다. 국가대표 선수 출신 강사들이 일반인과 유소년 프로그램, 어린이 영어 세일링 캠프 등을 지도한다.
2007년 6월 문을 연 통영 요트학교는 지금까지 2만명이 넘는 교육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1만명 배출이 목표다. 21척의 요트와 강의실·계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거제 지세포항에 있는 거제 요트학교는 12척의 요트와 20척의 윈드서핑 장비를 갖고 있다. 당항포 관광지내 고성 요트학교는 23척의 요트로 매년 50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다. 남해 물건항에 있는 남해요트학교는 25척의 요트로 매년 2000명 이상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다.
이 학교는 한국형 요트교육시스템인 ‘KOSES’교육방식을 채택하고 세계적 공인 요트교육기관인 영국 RYA 인증을 받은 지도자 등 3명이 교육을 맡는다. 졸업생들은 수피아 요트클럽, 남해군 유소년 세일링 클럽 등 동호회를 결성해 요트를 즐기고 있다. 사천 요트학교, 창원 한국해양스포츠연수원, 경남해양체험학교 등 사설 요트학교도 있다.
경남도 남해안기획관실 정성곤 주무관은 “지난해 도내 요트학교에서 2만여 명이 요트를 배우거나 체험했다. 올해는 이용 인구가 4만명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해양레포츠대회도 열린다. 7월에는 진해에서 제20회 해양소년단 전국 리갓타(regatta, 베니스 운하의 곤돌라대회에서 유래된 해양 레포츠 종합행사)대회, 거제 구조라에서 국제모터보트대회, 수상 오토바이대회, 국제 핀 수영대회 등이 개최된다. 8월에는 제8회 이순신장군 배 전국윈드서핑대회와 국제아쿠아슬론대회, 10월에는 제4회 진해시장 배 전국윈드서핑대회, 제4회 이순신장군 배 국제요트대회, 대한민국 국제요트전시회가 각각 열린다.
한편 남해군은 6일자로 남해안 기획팀(3명)을 요트·항공팀으로 바꾼다. 요트·항공팀은 2011 전국해양스포츠제전과 2012 세계요트대회, 요트공장설립, 경비행장 건설 등 해양·항공레포츠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를 맡는다. 정현태 남해군수는 “남해를 요트와 크루즈,경비행 관광 1번지로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자치단체가 운영 중인 요트학교는 통영·당항포(고성)·남해·진해·거제 등 5곳이다. 9월에는 창원에서도 문을 연다. 이들 학교에서는 크루저(대양항해용)·딩기급(1∼2인연습용)요트, 윈드서핑, 카약, 바나나 보트 등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배울 수 있다.
경남 통영 도남항에서 지난해 10월 열린 이순신장군배 요트대회 모습. 2007년부터 열리고 있는 이 대회는 올해 4회째를 맞아 10월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송봉근 기자]
지난해 8월 개교한 진해 해양 레포츠 스쿨은 50여 척의 최신 요트와 클럽하우스를 갖추고 있다. 국가대표 선수 출신 강사들이 일반인과 유소년 프로그램, 어린이 영어 세일링 캠프 등을 지도한다.
2007년 6월 문을 연 통영 요트학교는 지금까지 2만명이 넘는 교육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1만명 배출이 목표다. 21척의 요트와 강의실·계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거제 지세포항에 있는 거제 요트학교는 12척의 요트와 20척의 윈드서핑 장비를 갖고 있다. 당항포 관광지내 고성 요트학교는 23척의 요트로 매년 50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다. 남해 물건항에 있는 남해요트학교는 25척의 요트로 매년 2000명 이상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다.
이 학교는 한국형 요트교육시스템인 ‘KOSES’교육방식을 채택하고 세계적 공인 요트교육기관인 영국 RYA 인증을 받은 지도자 등 3명이 교육을 맡는다. 졸업생들은 수피아 요트클럽, 남해군 유소년 세일링 클럽 등 동호회를 결성해 요트를 즐기고 있다. 사천 요트학교, 창원 한국해양스포츠연수원, 경남해양체험학교 등 사설 요트학교도 있다.
경남도 남해안기획관실 정성곤 주무관은 “지난해 도내 요트학교에서 2만여 명이 요트를 배우거나 체험했다. 올해는 이용 인구가 4만명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해양레포츠대회도 열린다. 7월에는 진해에서 제20회 해양소년단 전국 리갓타(regatta, 베니스 운하의 곤돌라대회에서 유래된 해양 레포츠 종합행사)대회, 거제 구조라에서 국제모터보트대회, 수상 오토바이대회, 국제 핀 수영대회 등이 개최된다. 8월에는 제8회 이순신장군 배 전국윈드서핑대회와 국제아쿠아슬론대회, 10월에는 제4회 진해시장 배 전국윈드서핑대회, 제4회 이순신장군 배 국제요트대회, 대한민국 국제요트전시회가 각각 열린다.
한편 남해군은 6일자로 남해안 기획팀(3명)을 요트·항공팀으로 바꾼다. 요트·항공팀은 2011 전국해양스포츠제전과 2012 세계요트대회, 요트공장설립, 경비행장 건설 등 해양·항공레포츠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를 맡는다. 정현태 남해군수는 “남해를 요트와 크루즈,경비행 관광 1번지로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해양레저스포츠 계절이 돌아왔다! ‘천국’ 제주도로!
▲ 제5회 제주센츄리런대회가 오는 3일부터 이틀간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 모습 ⓒ제주의소리 DB
해양레저스포츠의 천국 ‘제주’에서 청정바다와 해안도로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제11회 제주레저스포츠대축제가 다음 달 개막한다.
24일 제주시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레저스포츠의 체험형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제주레저스포츠대축제를 6월3일 제5회 자전거 제주센츄리런대회를 시작으로 20일까지 5개 종목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주레저스포츠대축제 개막행사는 6월3일 오후2시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고, 자전거 센츄리런대회(6월3~4일) 외에도 인라인스케이팅(12일), 바다낚시(13일), 윈드서핑(19~20), 철인3종경기(20일) 등 총5개 종목별 대회가 치러진다.
축제 첫 대회인 제5회 자전거 제주센츄리런대회는 ‘제주와 지구를 위한 환경과 평화의 행진’이란 주제로 총155km를 이틀간 자전거로 달리게 된다.
첫째 날은 ‘평화행진’으로 오후2시30분~오후5시 까지 제주종합경기장→광양4가→삼양검문소→함덕→김녕해수욕장→세화→성산일출봉까지 약55㎞를 주행하게 된다.
둘째 날은 ‘환경과 평화 퍼레이드’로 성산일출봉→신흥3가→송당초교→회천동→영평동→제주여고4가→난지농업연구소(점심)→오등봉→도시우회도로→무수천교차로→산교차로→하가→귀덕4가→협재해수욕장→신창→수월봉까지 약 100㎞를 달리게 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세계자연유산 제주가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해양레저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고, 꾸준히 증가하는 체험형 스포츠관광의 변화 패턴에도 적극 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제주레져스포츠대축제 개막행사 주요 일정.
종 목
기 간
장 소
주관단체
개막행사
6. 3
종합경기장
제주레저스포츠
대축제조직위원회
제5회 자전거 제주 센츄리런
6.3~6.4
제주시 일원
(사)자전거21제주지부
제6회 제주시장배전국인라인
스케이팅대회
6. 12
탑동광장
국민생활체육제주시인라인스케이팅연합회
제13회 전국바다낚시대회
6. 13
서부두
방파제
(사)제주특별자치도해양스포츠낚시연합회
제9회 제주오픈국민생활체육
전국윈드서핑대회
6.18~6.20
삼양검은모래해변
제주특별자치도윈드
서핑연합회
제11회 제주시장배철인3종경기
6.19~6.20
이호테우해변
↔해안도로
제주트라이애슬론클럽
<제주의소리>
해양레저스포츠의 천국 ‘제주’에서 청정바다와 해안도로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제11회 제주레저스포츠대축제가 다음 달 개막한다.
24일 제주시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레저스포츠의 체험형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제주레저스포츠대축제를 6월3일 제5회 자전거 제주센츄리런대회를 시작으로 20일까지 5개 종목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주레저스포츠대축제 개막행사는 6월3일 오후2시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고, 자전거 센츄리런대회(6월3~4일) 외에도 인라인스케이팅(12일), 바다낚시(13일), 윈드서핑(19~20), 철인3종경기(20일) 등 총5개 종목별 대회가 치러진다.
축제 첫 대회인 제5회 자전거 제주센츄리런대회는 ‘제주와 지구를 위한 환경과 평화의 행진’이란 주제로 총155km를 이틀간 자전거로 달리게 된다.
첫째 날은 ‘평화행진’으로 오후2시30분~오후5시 까지 제주종합경기장→광양4가→삼양검문소→함덕→김녕해수욕장→세화→성산일출봉까지 약55㎞를 주행하게 된다.
둘째 날은 ‘환경과 평화 퍼레이드’로 성산일출봉→신흥3가→송당초교→회천동→영평동→제주여고4가→난지농업연구소(점심)→오등봉→도시우회도로→무수천교차로→산교차로→하가→귀덕4가→협재해수욕장→신창→수월봉까지 약 100㎞를 달리게 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세계자연유산 제주가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해양레저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고, 꾸준히 증가하는 체험형 스포츠관광의 변화 패턴에도 적극 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제주레져스포츠대축제 개막행사 주요 일정.
종 목
기 간
장 소
주관단체
개막행사
6. 3
종합경기장
제주레저스포츠
대축제조직위원회
제5회 자전거 제주 센츄리런
6.3~6.4
제주시 일원
(사)자전거21제주지부
제6회 제주시장배전국인라인
스케이팅대회
6. 12
탑동광장
국민생활체육제주시인라인스케이팅연합회
제13회 전국바다낚시대회
6. 13
서부두
방파제
(사)제주특별자치도해양스포츠낚시연합회
제9회 제주오픈국민생활체육
전국윈드서핑대회
6.18~6.20
삼양검은모래해변
제주특별자치도윈드
서핑연합회
제11회 제주시장배철인3종경기
6.19~6.20
이호테우해변
↔해안도로
제주트라이애슬론클럽
<제주의소리>
[제주] '낚시 천국' 차귀도 일대 해양테마공원으로 조성
어류 자원이 풍부해 낚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일대가 해양테마공원으로 조성된다.
8일 제주도에 따르면 해안 절경이 뛰어나고 어족 자원이 풍부한 제주시 한경면 고산항~차귀도 일대를 스킨스쿠버, 올레 코스 등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해양관광 거점으로 키울 방침이다.
이를 위해 우선 제주도는 고산항 입구 부근에 내년 1월 말까지 3억3000여만원을 들여 지상 1층, 전체면적 205㎡ 규모의 해양관광안내센터를 신축한다고 8일 밝혔다.
8일 제주도에 따르면 해안 절경이 뛰어나고 어족 자원이 풍부한 제주시 한경면 고산항~차귀도 일대를 스킨스쿠버, 올레 코스 등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해양관광 거점으로 키울 방침이다.
이를 위해 우선 제주도는 고산항 입구 부근에 내년 1월 말까지 3억3000여만원을 들여 지상 1층, 전체면적 205㎡ 규모의 해양관광안내센터를 신축한다고 8일 밝혔다.
[부·울·경(부산·울산·경남) 공간 혁명] 눌차만···국제물류관광단지로 개발 천성항···해양레저의 천국으로
가덕도 일대의 변화
부산 서쪽의 한적한 섬에 불과했던 가덕도는 동남권의 가장 역동적인 곳 중 하나로 탈바꿈한다. 거가대교 개통으로 가덕도 일대는 남해안권 내륙 교통의 관문이 되고, 배후에 있는 부산 신항과의 연계 등을 위해 세계적인 체류형 해양복합 관광·레저 휴양지로 개발되기 때문이다.
최근 부산시가 거가대교 개통에 따른 가덕도 접근성을 분석한 결과, 남부권 주요 도시에서 가덕도까지 오는 시간은 평균 10~20분가량 단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 거제는 물론 통영, 고성, 통합 창원시에서도 접근이 편리하다. 가덕도가 동북아 제2허브공항으로 개발될 경우 남부권의 '하늘문' 역할까지 하는 최대 관문이 될 전망이다.
때문에 가덕도에서는 기대도 크고 걱정도 된다. 조만수 천가동장은 "거가대교가 개통되면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나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면서도 "가덕도 내의 도로망과 주차장 확충, 관광객들이 버리는 쓰레기 문제 등이 해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가덕도 일대에 대한 '종합개발계획' 마스터 플랜도 수립 중이다. 부산시 도시개발본부 국제산업물류도시개발담당측은 "토지·인구추이 등 각종 통계에 대한 기초 자료 수집과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마스터 플랜 수립 작업이 내년 말까지 진행된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부산 강서구 천가동 일원 22.52㎢(680만평)를 대상으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이용한 관광·레저 중심의 미래형 고품격 해양관광지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 조용한 섬 어촌마을인 부산 강서구 가덕도에 들어선 현대상선 부산신항 터미널. /김용우 기자 yw-kim@chosun.com 지난 3월 국제 현상공모전에 선정된 도화 컨소시엄의 'Modal Polis'의 밑그림대로라면 우선 가덕도의 눌차만은 부산 신항만과 강서국제산업물류도시(3.3㎢·100만평), 동남권 신공항의 배후지로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친환경적 매립을 통한 국제비즈니스 해양관광 쇼핑 위락벨트로 개발된다. 눌차만 매립지 일부에는 갯벌과 연계한 수변생태공원 등과 신공항과 신항만 종사자의 배후 주거지를 조성한다는 방안이 나와 있다.
천성항은 바다를 향해 개방된 지역이라는 특성을 살려 크루즈, 인공비치, 골프, 야외 해양수족관 등 해양관광 및 레저시설의 천국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여기엔 기존 어항을 중심으로 토착민들의 생계를 위한 항구 활동도 포함돼 있다. 대항에는 한국전통 어촌체험마을과 일본군 유적지를 활용한 영화세트장, 의료케어타운, 예술인 마을 등을 조성해 다양한 문화적 콘텐츠로 가득 채워진다.
가덕도 동측 해상에는 풍력단지를 조성해 신재생에너지를 확충하는 방안도 나와 있다.
부산 서쪽의 한적한 섬에 불과했던 가덕도는 동남권의 가장 역동적인 곳 중 하나로 탈바꿈한다. 거가대교 개통으로 가덕도 일대는 남해안권 내륙 교통의 관문이 되고, 배후에 있는 부산 신항과의 연계 등을 위해 세계적인 체류형 해양복합 관광·레저 휴양지로 개발되기 때문이다.
최근 부산시가 거가대교 개통에 따른 가덕도 접근성을 분석한 결과, 남부권 주요 도시에서 가덕도까지 오는 시간은 평균 10~20분가량 단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 거제는 물론 통영, 고성, 통합 창원시에서도 접근이 편리하다. 가덕도가 동북아 제2허브공항으로 개발될 경우 남부권의 '하늘문' 역할까지 하는 최대 관문이 될 전망이다.
때문에 가덕도에서는 기대도 크고 걱정도 된다. 조만수 천가동장은 "거가대교가 개통되면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나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면서도 "가덕도 내의 도로망과 주차장 확충, 관광객들이 버리는 쓰레기 문제 등이 해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가덕도 일대에 대한 '종합개발계획' 마스터 플랜도 수립 중이다. 부산시 도시개발본부 국제산업물류도시개발담당측은 "토지·인구추이 등 각종 통계에 대한 기초 자료 수집과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마스터 플랜 수립 작업이 내년 말까지 진행된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부산 강서구 천가동 일원 22.52㎢(680만평)를 대상으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이용한 관광·레저 중심의 미래형 고품격 해양관광지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 조용한 섬 어촌마을인 부산 강서구 가덕도에 들어선 현대상선 부산신항 터미널. /김용우 기자 yw-kim@chosun.com 지난 3월 국제 현상공모전에 선정된 도화 컨소시엄의 'Modal Polis'의 밑그림대로라면 우선 가덕도의 눌차만은 부산 신항만과 강서국제산업물류도시(3.3㎢·100만평), 동남권 신공항의 배후지로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친환경적 매립을 통한 국제비즈니스 해양관광 쇼핑 위락벨트로 개발된다. 눌차만 매립지 일부에는 갯벌과 연계한 수변생태공원 등과 신공항과 신항만 종사자의 배후 주거지를 조성한다는 방안이 나와 있다.
천성항은 바다를 향해 개방된 지역이라는 특성을 살려 크루즈, 인공비치, 골프, 야외 해양수족관 등 해양관광 및 레저시설의 천국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여기엔 기존 어항을 중심으로 토착민들의 생계를 위한 항구 활동도 포함돼 있다. 대항에는 한국전통 어촌체험마을과 일본군 유적지를 활용한 영화세트장, 의료케어타운, 예술인 마을 등을 조성해 다양한 문화적 콘텐츠로 가득 채워진다.
가덕도 동측 해상에는 풍력단지를 조성해 신재생에너지를 확충하는 방안도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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